[토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재밌게 봤습니다
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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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01 01:21:37
타란티노의 베스트 영화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펄프픽션 바스타즈를 베스트로 꼽고
그 밑에 헤이트풀 에잇 장고 순인데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위의 영화들보다는 조금은 약합니다
관람하기전에 기대감을 아주 조금은 살짝 낮추시기를 추천
타린티노 최고의 장점이 캐릭터들간 치고 받는 대사인데 이게 확실히 전작들보다는 약해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영화를 다 보고나면 역시나 타란티노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
강력한 한방이 있습니다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으니 따로 줄거리 관련해선 언급을 안할게요
배우들로 넘어가자면
디카프리오는 여전히 자신의 시그니처 연기를 보여줬고
빵형은 확실히 이제 나이를 먹은 티가 나지만 여전히 멋있습니다
나머지 배우들은 사실 분량이 생각보다 아주 적습니다
마고 로비는 사실 여주라고 하기도 뭐한 분량이고
알파치노 다코타 패닝은 거의 우정 출연 정도의 분량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이소룡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거 같은데
처음에는 저도 좀 의아했었는데
아마도 영화속 특정한 인물의 캐릭터성을 더 강력하게 부여 할 목적으로 그랬을거라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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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 가니까 이미 줄거리 누설 되어 있는 곳들이 많더군요. 저야 일부러 찾아본거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타란티노 영화는 뭔가 직접 보고 들었을때만 느껴지는 쾌감이 있어서 직접 보기 전까지는 계속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