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조금 이른 올해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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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19 13:07:29
리뷰리뷰
아직 한달정도 남은 2019年
저는 고민할 것 없이 '저만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로 '조커'를 선정했습니다~
물론 '조커'측에선 전혀 이런 사실을 모르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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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이유는 무엇보다 저의 직업에서의 태도변화를 이끈 영화
라는 것입니다.
과연 나는 나보다 힘든 타인을 그간 어떻게 대해왔는가? 물어보게
만들고 결국 교육직에 종사하고 있는 저의 직업관마저 변화시킨
터닝포인트가 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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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신선함'이었죠.
요즘 보는 최신작들은 거의 전에 어디서 본것같거나 뻔하게 흘러가는
진행때문에 대부분 실망했던 기억이었는데...'조커'는 그런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솔직히 좀 '쇼크'일 정도로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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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으로 표현해야할 '호아킨피닉스'의 목숨을 건 연기....이 부분은 너무
많은 회원님들도 공감하시고 글로 남겨 주셔서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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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만의 '올해의 영화'는 무척 궁금한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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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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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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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ouldn't g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