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완벽한 타인(2018)

그렇군요, 너무너무 좋게 잘 봤습니다.

이런 완성도의 작품 만나기도 쉽지 않죠~

연기나 연출의 완성도는 논외로 하고 일전에 이탈리아 원작을 보고나니 상당히 많은 부분을 그대로 재연했구나를 알게되어 아주 쬐금^^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완벽한 타인'에만 번안되어 있겠지 느꼈던 부분이 이미 다 원작에 디테일하게 있더라구요... 

저도 의외로 아주 만족하며 봤습니다.

스토리, 촘촘한 구성, 반전의 작품 같습니다.

수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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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도 나왔었나보네요

음...저도 마지막 메시지 처리는 좀 아쉬웠어요.

굳이 ? - 이런 생각이 들었죠.

조만간 넷플 멤버십 재시작 예정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개봉당시 - 아주 큰 작품과 경쟁했었군요~~

그렇군요, 아주 작품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연기 참 끝내주죠!

공감합니다, 이렇게 잘 짜여진 작품이라면 심지어 극장으로도 발길 돌리지 않을까 싶어요.

돈을 쏟아붓고도 허술한 작품이 너무 많아서...(근래에 개봉한 한국 영화는 참 매력이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