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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특전 모음] 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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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21 16:32:28

한국 현대사의 굵직했던 사건 들 중 하나이면서 여전히 안개속에 있는 사건.. 10.26...

다양한 방식으로 그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다루어졌었죠.

 

오늘 이 영화에서는 영화적 창작이 더해 갱스터 느와르로 완성을 해갑니다.

당시 핵심 인물들의 심리를 표현하면서 그 심리들을 통해서 10.26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확실히 감독의 연출력보다는 배우들은의 열연이 살려낸 영화라 생각이 되어지더군요. 

그리고.. 등장인물의 심리에 집중을 하면서 원작자와 감독은 10.26이라는 사건에 대한 영화에서 내리는 정의는 교묘하게 피해갑니다.

 

메가박스에서만 2회 관람을 하였습니다..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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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朝月夕이라.........
뷰바인더 속에 비춰진 아름다운 세상 그대로를 담길 좋아하는 한 명의 소심한 도시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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