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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임팩트 (1998)' - 사람들이 재난을 맞이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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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2:41:40

 

 

개봉 당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마겟돈'과 비교되던

(현재까지도)

'딥 임팩트' 입니다.

 

소혜성이 지구로 돌진한다는 내용의 동일한 소재이며, 둘 다 잼있는 재난영화입니다.

 

다만, 아마겟돈은 전형적인 '액션'과 '영웅'을 그리고 있다면

딥 임팩트는 종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더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뽑기에 당첨되어 안도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여태껏 다투었던 아버지와 화해를 할 수도 있으며

쓰나미가 몰려오는 순간까지 사랑을 확인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재난영화들이 꾸준히 나와 주었으면 하네요.

(후반에 정말 눈물콧물이 줄줄 흘렀어요)

 

 (헐리우드 영화에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맨 왼쪽 배우가 '존 파브로',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로버트 듀발')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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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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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2:43:21

프로도는 이때부터..

2021-09-26 12:47:19


2021-09-26 12:46:00

세기말이 지나면서 재난영화의 숫자가 급감했죠...

WR
2021-09-26 12:48:38

그래서 이번 롤랜드 감독의 신작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09-26 12:52:39

두 고전 배우가 나와 반가웠던(주인공녀 부모) 맥시밀리언 셀, 베네사 레드그레이브 이후로는 맥시밀리언 셀 이분은 고인이 되었고 배네사는 노령이라 이젠 보기가 힘들군요.

한가지 더 마지막 희망인 셔틀 메시아 다자인이 좋더군요. 기존 틀에서 파격의 다자인을 채택한것이 좋았습니다.

2
2021-09-26 13:18:46

 딥임팩트 특유의 분위기 참 좋아합니다. 재난영화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감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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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4:27:51

아마겟돈, 코어, 딥 임팩트, 노잉, 2012 등 지구 자체가 위기에 빠지는 재난 영화가 꽤나 많은데 이 중에서 딥 임팩트가 제일 낫더라고요ㅋ

2021-09-26 15:37:22

피스메이커에 이어서 이 영화까지만 해도감독 미미레더가 여자 스필버그가 될줄 알았으나, 이후 한방을 터뜨리질 못해서 아쉬웠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같은 영화말고 블록버스터급 액션하나 해줬다면 달라졌을지...

2021-09-26 16:02:33

TV 재방송 할때마다 보면서 웁니다. 명장면을 대보라면 열군데도 넘게 말할수 있음. ㅠㅠ

 

MBC, SBS 두번 더빙방영됐는데 둘 다 레전드고, 블루레이 정발 안된것도 넘모 아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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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7:16:10

스티브 커렐 주연의 세상의 끝까지 21일 도 비슷한 내용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영화에도 소행성 충돌을 앞두고 여러 인간군상들을 보여주죠

1
2021-09-27 13:36:13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2021-09-26 18:26:43

티아 레오니..
나쁜 녀석들에서 처음 봤을때 겁나 이뻤었고
딥 임펙트때도 상당히 매력있었죠.
아마겟돈하고 딥임펙트 둘 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2021-09-26 20:58:00

 저도 엄청나게 눈물 흘렸던 작품입니다. 평가절하됬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끔씩 언급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2021-09-27 00:01:04

 어렸었던 그 당시에는 아마겟돈이 더 재밌었는데 커서 보니 딥임팩트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흑인대통령은 1년 앞서 개봉한 제5원소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ㅎ  

2021-09-27 06:58:28

맞아요. 당시 극장에선 아마게돈이 더 볼만했는데 지나고 나서 케이블 재방으로 계속 보는건 딥임팩트죠.

2021-09-27 08:50:02

개인적으로도 아마겟돈과 비교해서 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서사가 훨씬 현실적인 부분이 많지 않았나 싶더군요.

2021-09-27 10:47:48

98년 여름이었죠. 개봉당시 이 영화는 신촌 신영극장에서, 아마겟돈은 서울극장에서 봤네요. 당시는 어렸기에 딥 임팩트는 좀 심심했고 아마겟돈은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저 둘 다 그립네요. 그 영화를 봤던 지금은 사라진 그 극장들도, 영화를 함께 봤던 첫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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