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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겨울왕국2] 22회차 - 1 + 2 싱어롱 - CGV 일산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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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9:43:08

-화력이 1편 오티에 쏠려서 그런지 필름마크는 용산도 재고가 남아나는 참사가 일어났네요. 아, 눈물 좀 닦으면서 2개 받았습니다... 

 

-스크린이 많이 줄어들지만 이번주 수요일 이후에도 상영하고, 2편은 돌비시네마에서도 상영이 계속 잡혀있군요.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1편과 2편 모두 저 혼자 노래불렀습니다.  혼자(?) 코인노래방 전세낸 셈 치고 Let It Go,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정도만 따라 불렀네요.

 

-1편 끝나고 Let It Go 팝버전이 데미 로바토 버전이 아니라 효린 버전이 나와서 어리둥절 했네요.

 

-이게 겨울왕국 극장 감상의 끝은 아닐꺼에요. 언젠가 3편 개봉할 때 쯤 되면 그떄도 재개봉 할테고, 보러 가겠죠. 

 

-3편... 다른거 안바라고 엘사에게 로맨스만 안넣으면 만족할꺼 같습니다. 그건 안나로 충분하고, 왠지 엘사의 캐붕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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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12-05 19:50:26

3편 걱정이 크죠…..
디즈니 이놈들…2편은 쉬어가기 위한 1보 후퇴로 봐주겠다…3편…잘 만들어라..

WR
1
2023-12-05 20:25:52

음... 저는 2편이 다크 나이트 처럼 전작보다 더 나은 속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23-12-05 20:39:22

저랑은 반대시군요.

2
2023-12-05 20:13:27

엘사의 정체성 찾기는 다 끝난 걸로 보이는데 여기서 뭔가를 더 이어가면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됐든 잘 만들기를 바라지만요.

WR
1
Updated at 2023-12-05 20:33:04

제작진들 어깨가 제일 무겁겠죠. 이런 저런 관련 소설이나 코믹스 등을 보면 엘사의 정체성 찾기 외에도 세계관에서 파고 볼 이야기들은 많더군요. 2의 결말이 너무 완벽해서 안나오는게 제일 좋겠지만, 기왕 만들기로 결정했으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2편이 1편 이후 6년만에 나왔으니까) 공들여서 만들기를 바랄뿐입니다. 

2023-12-06 11:04:43

빨간 내복은요????

WR
2023-12-06 11:07:08

집안 어딘가에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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