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고질라 영화의 방향?

일단, 몬스터 장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몬스터 유니버스중 재난물에 가까운 고질라 2014 를 최고로 생각하구요..

아담 윈가드가 고질라의 팬이라고 하는데.. ㅡㅡ;; 고질라의 분량을 보면 콩보다 적다고 하네요.. 

(아직 감상전 입니다만..) 미국 사람이라 미국 캐릭터(콩)를 좋아하는 건지..

또, 고질라vs콩을 맡으면서부터 그전에 느껴졌던 고질라라는 인간이 범접할수 없는 자연 재난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희석(?)이 되고 있는듯 해서 별로입니다. ㅠ.ㅠ

고질라 콩의 무비를 다음편도 맡고 싶다고 한다는데.. 맡더라도 좀 빌드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회연속으로 둘이 같이 나오면.. 뭔가 피로감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그래서, 일단 콩 영화가 나온지도 오래 되었으니 콩의 단독 영화 한편 개봉한후

그 다음 고질라 영화 한편 나온뒤, 다시 둘이 뭉쳐서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미니콩을 콩의 사이드 킥으로 좀 키우고 할로우 어스에서의 진짜왕이 되어가는.. 

(이건 이번영화인가요?) 모험영화나, 남은 잔당(?)들을 처리하는 콩만의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고..

고질라는 좀 새로운 캐릭을 들여오던지.. 가메라 같은.. 아니면, 고질라 vs 다수 타이탄의 대결이라던지..

(킹 오브 몬스터에 나온 조연 몬스터들로..)

그래서 아담 윈가드 마지막(?) 트릴로지엔 고질라+(카메라) x 콩+미니콩으로 사상 최강의 적을 

해치우던지.. 우주에서 넘어온 괴수를 처리하던지.. 뭐 그랬으면 합니다. 비도 오고, 고질라x콩도 

보고 싶어서 루팡글 적어 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