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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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1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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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13:34:29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긴장감이 떨어지고 연기를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마치 10년전 한국영화처럼 대사 전달이 잘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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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근무 끝나고 오후 3~4시쯤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무대인사 일정이 있다고 해서 저녁 영화로 예매해서 관람 후 지금 귀가 했습니다.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하고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명배우들의 연기가 110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이끌어 주고 있어 오랜만에 표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무대인사의 많은 분들이 보시고 대박 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럼 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https://youtu.be/IjvS_3qFV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