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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국 해군... 항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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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1-08 11:51:45

현재... 한국 해군의 발전 방향을 놓고 많은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중 하나가 앞으로 한국 해군이 가져야할 무기는 항공모함이냐 아니면 핵추진 대형잠수함이냐를 놓고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개인적으로는 둘다 맞는 답안이면서도 동시에 틀린 답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한번에 풀면 시작부터 중구난방이 되어져버리는 혼란이 가중되니.. 우선... 항모 도입논란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해군 : F-35B 운영하는 방식으로 경항모를 도입하겠습니다.

2. 반론 : F-35B는 돈먹는 하마이고 그 덩치가 얼마나 큰지 아느냐?? 경항모에 운영을 해봐야 많아야 20대 내외인데 이게 효율적인것인가? 차라리 대형항모에 KF-21 함재기형 파생형을 운영하자.

3. 재반론 ① : 재래식 항모에 KF-21 함재기형을 운영하면 그 운영비만 천문학적이다. 차라리 핵추진으로 가자.

4. 재반론 ② : KF-21을 함재기로 파생하는 비용은 어쩌고? 그리고 걸 위해 몇대나 만들 수 있느냐?? 그리고 좁은 동북아시아 지형에 빽빽히 설치되어진 장거리 미사일이 배치된 위험한 지형에 항모는 그저 보이는 대형표적이다. 차라리 핵추진 대형잠수함을 가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사실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머 하나 틀린 말씀들이 없습니다...

 

헌데, 잠시 시선을 일본으로 돌려봅시다. 현재 일본은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이라고 주장하는 함정이 두척이 있죠. 그리고 그 두척에 F-35B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척당  F-35B 20대를 운영할 계획인 듯 하더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항모임에도 굳이 돈을 써가면서 항모 운영에 집중을 하는 것일까요??

 

https://youtu.be/aOoPwqi8eHk?si=SCDg_zNq7JE1tPLX

 

본 영상에서 지적을 하다시피 크게 두가지....

1. 항모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 항모 운영 경험은 남이 주지 않는다. 소형 항모를 운영하면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대형항모로 발전해 가려는 의도가 강하다는 점입니다.

2. 정치적 영향력 강화 : 현시력(!!!) 주변 국가들에게 해군력을 과시함에 있어서 항모만한 것이 없다는 데 있죠.  특히 향후 미국에 대해 해군력을 과시하면서 미국-일본간 군사 동맹을 강화할 겁니다.

 

우선 한국의 입장을 생각해 봅시다. 

1. 핵추진 잠수함이든 핵추진 항공모함이든.. 모두 핵추진 엔진이 필요하다는 똑같은 결론이 도출됩니다. 과연 그 핵추진 엔진을 만드는 것이 쉬울까요?? 

사실 둘다 모두 핵추진 엔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엔진을 만드는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겁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그게 가능하겠냐는 것입니다..

핵추진 잠수함을 만드는 일을 전정부에서 추진했었습니다. 현 정부에서 엄하게 핵미사일을 가져야한다는 선동이 나와서 되려 핵잠수함 개발까지 미국 행정부가 거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은 뉴스가 나왔죠..

거기에 한국과 그 주변 해역으로 한정한다면 과연 핵추진 항공모함이든 핵추진 잠수함이든... 과연 활동하기 좋은 넓은 바다이고 깊은 바다일까?를 생각한다면 둘다 회의적인 결론으로 도출이 되어집니다...

 

 

2. 한국의 최전방은 어디인가요??

지금 이 질문을 드리면 당연하게도 휴전선이고 이북을 견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합니다.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다만, 통일이 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서 미래에도 이 논지가 맞는 것일까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소장이 이런 발언을 하죠..

"오늘 밤은 여기(서울)가 최전방이야."

생각해보건데... 중국의 대만에 대한 집착, 나아가 태평양으로의 진출 야욕... 중국으로써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목표를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당연히 태평양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이 반대하면서 중국을 포위 압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한국 입장에선 최전방은 휴전선 이북이지만, 주변 국가들의 정치적 대립이 격화가 되어진다면 언제이든 한국 남해가 더 심각한 최전방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미국의 전략은 미군 + 일본 자위대를 통한 바다 봉쇄, 한국 육군과 공군을 통한 대북, 대중국육군, 대러시아 견제인것 같습니다.

남해... 대만과 구변 해역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주변에서 운행중인 한국 선박들...

미해군과 일본자위대를 믿고 그들에게 의지를 해야 하나요?? 미해군과 일본자위대가 자신들의 전력자산이 붕괴되더라도 한국측 자산을 보호해줄까요??? 미군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연 광개토대왕함을 위협비행하고 되려 정치쟁점화하는 일본측의 행동을 보건데, 절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점만 확일을 했기에.. 과연??

동시에 중국 해군과 공군 전력 역시 스스로 망가지더라도 한국측 자산에 대해 보호를 해줄까요???

 

이 답에 아니다라고 말을 하게 된다면 ,, 우리가 대북 포위 전력을 풀어서 남쪽으로 돌려야 하나요??

 

 

개인적인 생각...

확실히... 대북 포위전력만 놓고 보자면,, 핵추진 잠수함이든 핵추진 항공모함이든 활약하기 좋은 장소는 절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오히려 적의 선제타격으로 지상의 미사일 기지가 공격을 받더라도 해상에서 반격할 수 있는 합동화력함 체계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한국과 주변 환경을 생각한다면 언제까지고 우리는 북으로 향해서 모든 전력을 올인할 수는 없다는 생각은 확실히 느껴지게 되더군요..

 언제든 악화가 되어질 수 있는 남해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선 적당한 선에서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해군 전투기 40대를 배치해주어서 언제든 남쪽과 그 주변을 견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야할 필요 만큼은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우일까요??

물론 대형 무인기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상대편이 전자전을 동시에 수행한다면 과연 대형 무인기가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하거든요..

현재 2인승 KF-21에 멈티를 부여하는 이유도 생각해 봅시다...

 

적은 비용으로 군을 운용하고 계신 한국군 관계자님들께 항상 존경을 표하면서 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힘들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서명
Never hate your enemies. It affects your judgement.

花朝月夕이라.........
뷰바인더 속에 비춰진 아름다운 세상 그대로를 담길 좋아하는 한 명의 소심한 도시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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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1-08 11:47:01

선추천 후정독

WR
2024-01-08 13:00:24

캄사합니다... 

2024-01-08 11:49:41

한국은 핵잠이든 핵항모든 제대로 된거 하나 구입해서 남해에 배치해둬야 하는데

그거 망친놈이 대통령을 하고있고 지금 40%를 보면 앞날도 뻔합니다.

자기욕심에 잎파리만 먹는게 아니라 뿌리까지 먹을려고 하고있어서 5년안에 뿌리까지 먹히느냐 아니면 간신히 뿌리를 살리느냐로 갈려질겁니다.

인구도 줄고 물리매체도 멸망인데 딱맞춰서 나라도 멸망직전이죠!

WR
2024-01-08 13:00:56

공감합니다... 

2024-01-08 11:58:59

고속도로도 조선업도 자동차 생산도 제철사업도 우주산업도 처음엔 반대가 많았죠. 지금은 항모에 관해서 찬반이 갈리고요.

저는 잘 모르지만, 한참 지나고 나면 선각자들의 혜안에 고개 숙이게 됩니다.

WR
2024-01-08 13:01:30

분명히 어디에선가 선각자들의 혜안이 나오고 있기는 할겁니다... 

2024-01-08 12:04:03

저는 일단 항모 무용론자입니다.

인구절벽을 맞이한 한국은 이제 항모를 운용할 수 있는 국력이 없습니다. 

항모를 보유하면 미니멈 2척에 들어가는 전투기, 호위함, 구축함, 잠수함 등 부대 비용이 엄청난데 전략적 활용을 생각하면 돈먹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유해야 한다면 KF-21에 중형항모 조합이죠. 그리고 해외 항모를 필요로 하는 국가와 공동구매 형식으로 같이 제조해야 경제성이 있죠.

F-35는 사더라도 미국 허락맡고 출격하고 정비창도 일본이나 호주 이용해야 하고 아니죠. 

WR
2024-01-08 13:05:09

저도 항모가 차지할 비용면에서 부정적인 생각 역시 강합니다만.. 앞으로의 남해는 어찌보면 최전방이 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지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분명한 것은 거기에 대한 대비는 필요할 겁니다..

2024-01-08 12:55:07

F-35B는 F-35A보다도 2배 이상 비싸서 20대만 구입한다고 해도 5조2천억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거기에 전단을 꾸리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선박의 구입에도 돈이 들어가죠.
중형 항모 이상으로 추진 한다고 하면 일단 동력 체계부터 문제가 됩니다.
미국같은 고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추진 체계는 고농축 우라늄 농축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에게는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고 프랑스의 드골함의 경우와 같이 20% 이하의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것조차 핵의 군사적 사용을 않겠다는 미국과의 협약에 막혀 있습니다.
핵추진 항모가 아니면 증기 사출기의 출력을 감당하기 힘들어 캡토바 방식은 불가능 해지고 전자식 사출기인 이말스를 써야하는데 최소 3대는 필요한 (항모 탑재용 2대,지상 훈련용 1대) 사출기의 대당 가격이 1조 2천억원정도 합니다.
항모가 아니라도 구축함 전력에서도 우리는 일본의 절반,중국과는 양적 비교조차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항모 한대 값이면 부족한 이지스함과 잠수함의 추가 건조 비용이 모두 충당되고도 남습니다.
경항모는 2500명 이상 중형항모는 4천명 이상의 승조뭔이 필요해서 인력이 부족한 우리나라와의 현실과도 맞지 않고요.

WR
Updated at 2024-01-08 13:11:26

회원님 지적대로 비용면에서나 운용면에서나 감당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제 한국은 북쪽만이 최전방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시점에 다다른 것 같아요.. 남해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찌 할지.. 대비책과 거기에 상응하는 전력도 마련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쉽지 않을 거에요...

2024-01-08 13:13:45

북의 공,해군력은 비참한 수준이라 북만을 상정해서 구축한 해군력이였다면 이미 한참 오버 스펙입니다.
남해상에서의 군사적 충돌이 가능한 국가라고 해봐야 중국뿐인데 중국을 상대하자면 항모 한척 있어봐야 감당 안되기는 마찬가지고요.

WR
2024-01-08 13:18:44

광개토대왕함 저공 위협비행 사건때... 공군 관계자가 말을 했죠.. 지금 공군기를 내려보내면 대북 감시망이 무너진다...

중국도 중국이지만,, 일본도 어찌 변할지 모를 변수를 가진 국가입니다...

그런 나라들끼리 충돌할 경우... 어느정도 견제할 수 있는 전력은 갖추어야 겠죠..

회원님 말씀대로 감당이 안된다고 남해를 포기할 수 있나요?? 항모를 가지자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남해 방면의 영토에 대해서도 강한 투사력이 필요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돌변중입니다.. 항모 한척이 있느냐가 아니라 그곳에 투사할 항공자산이 있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2024-01-08 13:29:15

일본과의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항모가 아니라도 공중 급유기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중국과의 충돌도 근해에서 발생하는 충돌이라면 항모보다는 구축함과 잠수함 전력을 강화하는게 더 이득이고요.

WR
Updated at 2024-01-08 13:40:26

그러니까.. 공증급유기는 문자 그대로 공증 급유를 하는 지원기이구요.. 항모이냐 공증급유기냐의 문제가 아니라~~ 남해 방면에서 주변국가들과의 위기가 생기면 공군의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 공군에서는 대북 감시 전력도 부족해서 광개토대왕함 위헙 비행에도 대처를 못했어요.. 전투기가 없다는 것이죠... 머로 대처할까요?? 거기서 문제가 되는 거에요... 다시 말해서 대북 감시자산 확충도 중요합니다만, 남쪽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대응할 장거리 기동이 가능한 전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2024-01-08 13:44:17

그래서 공중 급유기 추가 도입도 하고 해상 초계기 추가 도입도 하고 조기 경보기 추가 도입도 하고 노후 F-4와 F-5 대체용으로 KF-21 조기 양산도 하고 F-35A 40대 추가 도입도 하는거죠.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항모에 쓸 돈이면 할 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지요.

WR
2024-01-08 13:48:26

그건.. 공군의 대북자산이구요... 공군이 대북에 주변국 감시까지??? 그렇게 광폭으로의 확장보다는 해군에서도 별도의 자산을 운용해서 커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2024-01-08 14:01:33

항모 운용을 하더라도 우리 군의 경우에는 함재기는 모두 공군 자산입니다.
정상적인 항모 상시 운용을 님이 바라시는 수준으로 하려면 항모만 최소 2~3대가 필요합니다.
항모 전단을 2개 이상 운용할 자산이나 인력이 우리 군에게는 없고요.

WR
2024-01-08 14:25:42

저기요~~ 본문 읽어 보셨나요?? 오독하신 것 같습니다..

2024-01-08 14:36:26

네 다 읽어 봤습니다.
남중국해에서의 군시적 충돌이라면 중국에 한정되고 일본과의 충돌이라면 동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글쓴 분의 가정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분쟁이 발생할시 항모의 공중 전력은 정찰 자산 이상의 효용 가치가 거의 없는데 말씀하신 항공기 40대 값이면 구축할 수 있는 해상전력이 실질적인 분쟁 억제에는 훨씬 더 큰 도움이 되는게 핵심이고요.

WR
2024-01-08 14:47:52

음.... 독도 충돌이라면... 회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남해... 대만 방면으로 최근들어서 중국 공군의 고의적인 카디즈 침범이 빈번해지고 있죠... 항모 보유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F-5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공군을 내려보니기도 힘들구요... 그렇다고 몇대 안되는 F-15K를 전영역으로 흩어서 막기도 힘들어보이구요..

 

차라리 한국 공군은 북한과 그 주변 영역을 담당해주고, 최소 비행대인 20대+20대 체재로 해군이 운용하면서 공군 백업, 혹은 남해 해상 초계 활동을 해주면 좋을 듯해서요..

 

다만, 역시 그렇게 가려도 돈이죠.. 하지만 무의미한 대형 항모 두척체제보다는 장거리 투사의 전투기가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만 해도 해군 항공대의 체면도 생각해주게 되구요..

Updated at 2024-01-08 14:52:40

중국은 2025년까지 항모 6척을 확보하고 2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대는 미국이죠.

한국이 항모로 중국과 다이다이 뜬다?

물량에서 어렵다고 봅니다.

WR
2024-01-08 15:00:33

중국측의 물량에서는 힘들거에요.. 그 점 인정합니다..

다만 극초음속 미사일 + 남해 별도 공군력의 존재라면... 중국 역시 한반도 진입 역시 힘들수 밖에 없죠... 한국 해역으로 대놓고 돌입은 자살골이라는 인식을 해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2024-01-08 14:24:46

한다면 핵추진 잠수함이 맞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할 경우 합동화력함은 필요가 없죠.

현행 한국해군 편제에서 대만해협까지 나가는건 불가능하니 상선의 경우 우회한다고 생각해야하고 일본의 경우 서남군도에서 항공기와 방공우산 지원이 가능하니 우리와는 다르지요.

결국 항상하는 말이지만 어려워도 갭파이터의 추가 도입이 필요합니다.

WR
2024-01-08 14:58:27

항모 보다는 핵추진 잠수함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만.. 역시 서해 깊이 문제로 활동 제약이 커서요...

더불어서 현재 미국에서는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상당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미국처럼 핵추진 잠수함을 수십척 유지하기도 힘들어서.. 저는 합동화력함의 존재는 어쩔수 없는 한반도의 선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24-01-08 15:59:53

까놓고 말해서 의지의 문제라 중간에 프랑스나 영국 끼워 놓고 원자로 통째 수입하면 미국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긴 합니다.

미국이 껄끄러운건 한국이 원잠을 보유하는게 아니라 원잠을 보유 한답시고 우라늄 농축해서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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