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 공판. 정영학에 직접 질문한 남욱.
남욱, 2015년 2~4월 남욱-김만배-정영학 셋이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남욱 : 그날 김만배씨가 나에게 "(사업 전체 지분 중) 25%만 받고 빠져라, 본인(김만배)도 12.%밖에 지분이 안 된다. 나머지는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다." 라고 얘기한 것 기억하냐.
정영학 : 전혀 기억이 안 나고, 주주명부에도 그런 기록은 없다. 김만배씨가 50% 가져가게 하고, 너네들한테 50% 나눠줄게 라고 했던 기억은 난다.
남욱 : (정영학이) 2015년 7월 17일에 만든 지분배분표에 화천대유 천화동인 2~7호만 소유자와 지분 투자금 회수방법이 적혀있다. 1호는 아무 것도 기재가 없었다. 이유가 뭐냐. 기억하냐.
정영학 : 잘 모르겠다. 천화동인 1호는 화천대유가 갖고 있어서 기재 안 했던 것 같다. 기억나지 않는다.
남욱 측 변호인 : 정영학 회계사 당신이 아는 바로 천화동인 1호는 누구 것이냐.
정영학 : 2020년 10월 기준으로 보면 유동규씨도 있고 김만배씨도 일부 있고 이 정도...
※ 연합뉴스 주1) 남욱 변호사의 주장대로라면 대장동 개발 SPC 성남의뜰 보통주 중 김만배 소유는 50%가 아니라 12.5%에 그치고 나머지 37.5%가 이재명 대표 측 지분이 된다.
※ 연합뉴스 주2) 천화동인 1호는 대장동 개발로 민간사업자 중 가장 많은 1,208억원을 배당받았다.
※ 글쓴이 주1) 천화동인 1호 현재 등기상 대표 :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 보좌관 출신 이한성
※ 글쓴이 주2)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팀장 출신 정민용 변호사는 진술서에서 "유동규가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고 진술.
※ 글쓴이 주3) 성남의뜰 회계사 정영학 : 드루킹이 주도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핵심 회원. 드루킹 사건 법원 판결문에 정영학은 경공모 전략회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 명시.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8152751004?section=politics/all
https://www.news1.kr/articles/?484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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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측 지분이 아니고 성남시 지분이 아닌가요
굥의 즉위했으니까 대한민국이 전부 자기꺼지만
이재명는 취임해서 성남시에 8년동안 비정규직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