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가을 하늘처럼 높고 맑더니 오후 늦게 하늘에 쌍무지개가 떳더군요..
예뻐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그나저나 내인생의 무지개는 죽기전에 뜨긴 할란가요....^^
저도 어제 찍었는데
이쁘진 않아서
어제 무지개 여기저기 많이 보였다는데, 전 못 봤네요. 아까워요.
어제 저희도 봤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
지금이 무지개라고 생각해야지. 일주일째 떠돌고 있는데 아직 열흘은 더 있어야 집에 갈 판임. 국내에만 있어도 인생이 무지개같을 판임다. ^^;
한국 날씨 참 좋네요.
여긴 계속 여름이에요. 감히 낮에는 돌아다닐 엄두가 안나요.
저도 어제 찍었는데
이쁘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