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시판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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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2:10:32
썰렁해서 하나 남기고 사라집니다.
오늘 설날입니다.
정유년 새해...
정유라도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그네 언니랑 순실이 언니도 언능 잘 해결되서
몸에 좋다는 콩밥 많이 들게 하시고,
남의 가슴에 피멍들게하고 지는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온 넘들...
이 넘들도 콩밥 좀 많이 먹게 하시고,
밝혀지지 않아서 콩밥먹으러 가지 않고 집에 편히 있지만,
이넘들도 밥먹다가 급체로 십수년간 고생 좀 하게 하시고,
많은 이들이 밝게 웃는 참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새로 다시 태어나서,
피흘려 혁명으로 이루고나서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된 선진국과 달리,
더이상 희생과 피흘림 없이 선진국으로 받돋움할 수 있는
내 조국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설날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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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31 12:46:15
제발 내맘속에 아주 조그맣게 자리잡기 시작한 기각되는 불안한 현실이 기우가 될수있기를 ....
2017-02-01 09:41:31
아멘. 삼호형님의 뜻대로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17-03-02 18:31:07
될꺼라 믿습니다...
설렘형님 근데 형님 기독교셨나요???? 보고싶어여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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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식때에는 좀 더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변화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