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MG E53 하이브리드 출시, 600마력 돌파하며 0-60마일까지 단 3.7초 만에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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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출시, 600마력 돌파하며 0-60마일까지 단 3.7초 만에 주파

메르세데스-벤츠와 AMG(아우페히트, 멜처, 그로사스파흐) 퍼포먼스 부문이 유서 깊은 E-클래스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600마력 이상, AWD, 3.7초에 불과한 0-60마일 도달 시간, EV 모드에서 40마일, 시속 174마일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이 차는 특히 가족을 위한 왜건 형태로, 당신의 연인이 진입로에 E53 하이브리드를 주차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특권을 누리려면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2025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세단(왼쪽) 및 왜건(오른쪽)

2025년형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르세데스-벤츠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AMG E 시리즈에도 전기화를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자비롭게도 아직 그 건장하고 포장도로를 찢는 AMG ICE 엔진을 도도의 길로 보내지는 않습니다. 

사실, E53 하이브리드는 매우 훌륭한 전기 모터(161마력, 354lb-ft)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화석 연료를 연소하는 6기통 엔진(443마력, 413lb-ft)이 2023년형 E53(429마력, 384lb-ft)보다 더 강력합니다. 두 개의 모터가 합쳐져 시스템 출력은 576마력, 553lb-ft의 강력한 견인력을 발휘합니다. 576마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옵션으로 제공되는 레이스 스타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30마력 가까이 추가되어 총 604마력을 발휘합니다.

https://youtu.be/Tz48-CuVOw8

레이스 스타트 모드는 또한 E53의 0-60마일 도달 시간을 3.5초로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드를 선택 해제하면 2023년형 E53과 비슷한 4초대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연료 소비량이나 주행 거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MG는 EV 모드에서 21.2kWh 배터리 팩으로 최소 62마일의 WLTP(국제표준경차시험방식) 주행 거리를 달성하기를 원하며, 이는 EPA 수치가 약 40마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EV 모드에서 87마일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이지만 주행거리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AMG 제품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왜건은 더 넓은 트랙, 더 크고 깊은 범퍼 모우, 쿼드 테일 파이프, 스포일러, 미묘한 AMG 배지 및 터치 안팎으로 더 근육질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2023년형 E53 세단의 가격은 약 8만 3,000달러로, 물가 상승과 더 많은 기술 옵션으로 인해 이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의 인도는 2024년 3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youtu.be/j_njvZ-sR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