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휨이 있는데 못보고 고른 라센판을 결국 펴지 못하고 받침대로 변신시켰습니다. 맨날 해야지 하다가 드뎌... 표지만 남은 러버보이 ㅜㅜ곧 주말 기념 한 곡..https://youtu.be/dsgBpsNPQ50?si=xftZjirgV52OHuZ4
판을 펴는 것보다 저렇게 구부리는 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히팅건으로 잘 구부러지더라고요. 판이 열에 무지 약해요. 잘 쏴서 적당히 흐물해지면 바둑판같은 것의 모서리에 대고 누르는 방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반면 펴는 거는 몇차례 시도해봤는데 히팅건으로 성공하지 못했네요. 유리판에 끼워서 오븐에 구워 편다는 유튭 영상이 있는데, 오븐이 없어서 못 해봤네요.
뭔가 했네요 ㄷㄷ
판을 펴는 것보다 저렇게 구부리는 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