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콜렉션] Vinyl Life: KISS
한국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는 KISS
미국에선 아직 살 아 있네~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자서전을 낸 Paul Stanley의 책은 Best Seller가 되었고..TV 에 자주 모습을 보이네요.
암튼 CD로 예전에 모은 LP가 있음에도 이번에 결성 40주년과 Rock’ n Roll명예전당에 오른 걸 기념해 전앨범이 LP로
재
출반되고 있네요. mp3 다운로드 쿠폰이 들어 있는데 왠 REVENGE 앨범이 다운 되는군요.. 헐~
초창기 LP들중 소장하지 못했던 데뷰앨범과 ALIVE, dressed to Kill, Hotter than hell, Destroyer, Love Gun등 질렀습니다.
일부는 카사블랑카 레이블이 없어져서 레이블을 페이크로 만들거나 슬리브 디자인까지 언본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Hotter than Hell의 경우는 사실 욱일기 배경이라 내키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던.
그룹리더인 진과 폴이 유대인이고, 특히 진 시몬즈의 부모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임에도 나찌 SS 친위대롤 연상시키는
KISS의 SS 로고를 사용한거 봐선..걍 아무 생각 없이 만든것 같아 보입니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에 대한 보답차원?)
kiss ALIVE2는 이전에 재발매된 것이 아니라 ebay에서 구한 중고로서 6월 말에 재발매되면 다신 구입할 예정입니다.
마눌님 꼭지가 도셨지만. 아직 4장정도 미발매된 것 기다리는 중입니다.
7월 18일에 이곳 아틀란타에 데프레파드와 한동 공연이 있더군요.
이양반들 좀 있으면 70이 다되가는데 이번에 꼭 보러가야 겠네요.
60대 롹밴드에 50대 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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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재발매
요아래는 중고.. 1977년도.. 37년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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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Beth에서 드러머가 노래 불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