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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은?

 
2
  3699
2024-03-29 01:49:22

 모 영화유튜브채널에 커뮤니티란에 게시된 설문이 시선을 확 당겨 이 새벽에 영게에도 설문 남겨봅니다.

 

그 설문에서 제가 추가한 작품이 한 작품있고요...

 

참고로 한 작품이 50%가 넘었습니다~과연 디피에선 어떤 작품이 과반을 넘을지~~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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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4-03-29 02:13:31

MS의 colipot은 아래처럼 이야기 해 주네요

 

영화계에서는 종종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는 속설을 듣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전편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거나 인기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합니다. 이런 속편 중에서 전편보다 뛰어난 10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터미네이터 2’는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높은 흥행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수효과와 핵폭발 장면은 여전히 감탄을 자아냅니다1.
  2. 에일리언 2: '에일리언 2’는 미래 병기를 사용하는 병사와 에일리언과의 싸움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로, '2탄의 징크스’를 뒤집었습니다1.
  3.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는 히스 레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1.
  4. 스파이더맨 2: 비평에서도 전편을 능가하는 반응을 얻었으며, 히어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1.
  5. 본 슈프리머시: 100% 리얼의 거친 맨몸 액션으로 액션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1.
  6. 쏘우 2: 전편의 성공을 뛰어넘은 '쏘우 2’는 비현실적인 1편에 비해 현실적이면서 충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1.
  7. 데드풀 2: 황당한 B급 정서를 선사하며, 전편보다 더욱 확장된 내용으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1.
  8. 블레이드 2: 블레이드 시리즈 중 제일 높은 퀄리티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1.
  9. 패딩턴 2: 영국 생활에 익숙해진 패딩턴 베어의 이야기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극적인 전개가 특징입니다1.
  10. 엑스맨 2: 스릴러와 반전의 맛을 제대로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도 히어로 영화 산업의 수작으로 손꼽힙니다1.

이 작품들은 전편의 향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 환상적인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WR
2
2024-03-29 02:21:51

안 본 작품도 있긴 하지만...데드풀은 개인적으론 1이 더 좋았습니다~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2024-03-29 10:00:18

 하나만 고를 수 있어서 투표를 못하겠어요ㅠㅠ

WR
2024-03-29 10:03:58

어려운 문제는 맞습니다
다 대단한 작품들이죠!

2024-03-29 10:13:42

그래도 투표하면 터미네이터2 했습니다

WR
2024-03-29 10:16:51

저도요

2024-03-29 10:10:38

무척이나 어렵지만 그럼에도 T2 ,,,,,,,,,,,,,,,,, 어린 시절에 가장 충격적인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WR
2024-03-29 10:12:52

본문에 과반 넘은 작품이 바로...티투였어요

3
2024-03-29 10:11:55

개인적으로 저 중에서 본편 보다 뛰어난 작품은 

터미네이터2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부2, 제국의 역습, 에어리언2, 다크나이트

모두 뛰어난 작품임에 분명하지만 

본편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WR
1
2024-03-29 10:16:21

공감합니다.
특히 대부는 1편이 너무 대단해서...개인적으론 수십번 봤습니다

1
2024-03-29 11:05:42

저도 한 표 추가하겠습니다...^^

4
Updated at 2024-03-29 10:27:48

개인적으로는 다크나이트 뿐인 듯하네요.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다크나이트만 괜찮고 비긴즈나 라이즈는 별로였어요.

대부나 스타워즈는 1편이 너무 잘 나왔고

에이리언이나 터미네이터는 아예 장르가 바뀐 케이스인데 2편들도 대단한 걸작이지만 1편이 워낙 걸출해서 1편이 없다면 2편이 성립 자체가 안되는 영화들이라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WR
2024-03-29 10:33:01

네, 저도 놀란 배트맨 삼부작에서 다크나이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써주신 의견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Updated at 2024-03-29 11:49:39

대부, 다크나이트, 스타워즈는 원래부터 시리즈로 계획되었으니 속편이라고 하기가 그렇지 않나요?

전작의 흥행으로 2편이 나온 터미네이터나 에이리언이 속편이라고 할 만 한데 

터미네이트2는 테크놀러지의 승리지만 세계관과 시나리오 완결성으로는 1편이 우위라고 생각하고

에이리언은 감독도 다르고 이야기도 달라서 소재만 같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리들리 스콧이 오락성은 제임스 카메론이 좋았다고 생각함.

WR
2024-03-29 11:00:30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1
2024-03-29 11:18:10

매우 실례되는 의견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라는 말은 일종의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속편들의 경우 전편들의 작품성이 매우 뛰어난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전편이 없었으면

기획이나 구상조차 못했을 작품들이 많았으니까요. 

에이리언 2의 제임스 카메론도 이미 전편이 완벽한데 또 만들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WR
2024-03-29 11:22:50

실례되긴요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리언1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2024-03-29 11:26:39

1편과 2편의 갭 차이를 생각해보면 단연 터미네이터2라고 생각합니다.

WR
2024-03-29 11:34:15

정말 공감합니다!
티투의 시각적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보신분들의 감동은 어떠하셨을지 참 궁금해요

2024-03-29 14:05:10

저는 이 중에서 제국의 역습 > 에일리언 2 > 다크 나이트 > 대부 2 > 터미네이터 2순으로 좋아하는데

실수로(?) 에일리언 2를 선택하고 말았군요.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WR
2024-03-29 14:18:20

제국의 역습도 길이 남을 대단한 속편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새로운 희망을 좀 더 좋아합니다

2024-03-29 14:29:29

댓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은

새로운 희망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제국의 역습이 아닌 제다이의 귀환입니다.

WR
2024-03-29 14:30:54

말씀해주시니 급 ep6 다시 보고 싶네요, 주말에 봐야 겠습니다

1
2024-03-31 21:33:54

다크나이트 뿐이네요..저는

갠적으로 설문에 나와있는 나머지 속편의 오리지날은 해당시리즈의 속편들을 압살한다고 보기 때문에..

제국의 역습은 상징적인 씬이 있긴하지만..에피4의 내용이나 위상은..그 어떤 우주를 배경하는 작품과 넘사벽의 갭이 있다고 보구요..티2도 솔직히 티1의 줄거리 그대로의 특수효과와 배역만 바꾼게 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2도 대단하지만 말론블란도의 1편을 넘지 못했다고..

에일리언2은..엄청난 속편이긴 하나..1편의 공포와 쫄림에는 밀린다고 보는 편이라서..

 

다..개취겠죠...ㅎㅎ

WR
2024-03-31 21:57:47

저도 매우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다크나이트...블루레이로 조만간 다시 보고 싶네요, 극장에서 처음 보고 매우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2024-04-01 21:30:44

솔직히 극장에서 트릴로지를 다 봤지만..3편다..베스트라고 봐줄만 하죠..

오히려 다크나이트는 히스레져가 너무 강렬해서..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져 보인다는..

다크나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오프닝시퀀스가 쵝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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