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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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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2 22:02:36

부담없는 작품

일단은...봉준호감독作[흔들리는 도쿄]만 어제 감상했습니다.

(봉준호 x 미셸 공드리 x 레오 까락스-세 감독의 작품이 모여 있는 타이틀입니다)

 

짧은 런닝타임-약30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역시나 디테일면에서 꼼꼼하게 만든 결과물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피자박스의 높낮이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다던가 하는...

 

여주인공의 피자배달 복장이 독특한것이 기억에 남고, 약간 우리나라 가수 [려원]씨를 닮은듯도 합니다.

 

중간에 메카닉...이 등장해서 좀 놀랐네요~~

 

*봉감독의 코멘터리는 역시나 꼼꼼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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