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20년식 모3 스탠플 장거리 여행 충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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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02 10:50:56
결론: 급속충전비용 기준으로 내연 하브 기름값 보다는 적게듬.
12/30-1/1 2박3일 시흥-태안-변산반도-충주거쳐 서울로 총 대략 540키로정도 운행했습니다. 충전은 급속으로 총 3번 했고 비용은 3만 들었습니다.
톨비 할인은 덤입니다.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지만 쬐끔만 부지런해지면 큰 불편은 아니고 요즘엔 숙박시설에 완속 충전 있는 곳도 많이 있네요.
최근에 장거리 다니면서 환경부 및 한전 급속 충전기들 경험해본바 환경부용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것 제외하고 40분컷을 1시간컷으로 좀 완화했으면하고 한전 급속은 대부분 50kw급이 많은데 100kw급으로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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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22-01-02 20:36:30
콤보 어댑터로 인해서 여행 플랜시 더 자유로워졌고 미친 극저온(느낌상 -4도부터)의 기온이 아니라면 베터리가 광탈 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내연기관대비 좀 더 부지런해야 하는것은 사실이긴 하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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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20:49:09
넵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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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탠플도 문제 없군요. 생각해보면 장거리 여행시에는 100% 충전으로 슈차 경유하거나 콤보 어댑터 사용 하면 문제 없다 생각 듭니다. 들어보니 2020년 PTC히터 모델들 고속 주행으로 운행습관이 아니면 히트펌프 버전대비 많은 전비 손실 없다더군요. 안전운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