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안밍아웃] 저는 안철수 후보를 좋아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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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016380
제가 어제 " 문재인은 후보 리스크가 거의 없는 반면에 안철수 캠프는 남은 한달동안 무슨 사고가 터질지 알수가 없습니다. " 라고 글을 썼었는데...
불과 하루도 못 넘기고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안철수 유치원 발언은 괜찮습니다.
안철수 지지자인 저는 이런일도 다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내의 일이고 그러한 일이 왜 일어났는지 여러분께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외의 다른 안철수 지지자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생각할 것입니다.
정치란게 뭡니까?
여기가서 이거 약속하고 저기가서 저거 약속하는게 정치 아닙니까?

위 공약 대로라면 박근혜 4년동안 어린이집이 4000개가 늘어났겠지만 그럴리가 있나요...
이명박은 충청도 과학벨트 공약 관련해서는
“선거 유세에서는 충청표를 얻으려고 제가 관심이 많았겠죠. "
" (과학벨트 충청권 선정이) 대선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61712.html#csidx613facfd5691baf9af21cbde7546674
라며 충청도 과학벨트를 파기시킵니다.
심지어 충청도 과학벨트는 선관위 공약에도 있었는데 공약에 있지도 않았다는 말도 했었죠.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167257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노무현, 문재인처럼 약속 지키는 정치 신물이 납니다.
행정수도 이전을 헌법재판소에서 막아서 공약을 지키지 못하니까 공기업 지방이전을 해서라도
최대한 공약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에 신물이 납니다.
참여정부의 공약이행률은 무려 93.2% 이고 나머지 6.8% 는 반대 때문에 못하였습니다.

문재인이 청와대 있을때 이랬으니 문재인이 당선되면 다른 당이 방해하는 공약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공약은 모두 지킬께 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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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숟가락 하나까지 약속을 지키려는 정치인 저는 신물이 납니다.
남자라면... 특히 거물 정치인이라면... 사소한 것들은 무시하고 큰일을 해야 합니다.
큰일 할 사람은 사소한 약속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 후보가 사소한 약속에 얽매이지 않고 큰 정치를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좋아합니다.
정치인이 공약을 대부분 다 지키면 국민들 눈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안됩니다.
그 뒤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공약 잘 지키나 감시하기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공약은 어차피 선거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지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박도 " 선거때 무슨말을 못하냐 " 라는 말도 했었고....
공약은 지키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표를 끌어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 모임에 가서는 병설유치원 신설은 자제한다고 말하고
학부모들 모임에 가서는 병설유치원을 늘리겠다고 공약을 하면 됩니다.
두고보십쇼...
조만간 안철수 캠프에서 "병설 유치원 늘리겠다." 라는 공약 나올 겁니다.

" 병설 유치원을 늘릴 사람~~ 누굽니꽈아~~!!! "
< 너의 공약 패턴을 알아냈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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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들어가면 불확실성은 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