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상심] 돈벌이도 중요하지만 사람목숨이 더 중요합니다.
지난 주말에 아는 분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정황은 모르지만 6미터 아래로 차가
굴렀다는군요.
운전은 친구분이 하셨고 조수석에 타고 계셨는데 친구분은 약간의 타박상 정도지만 그분께서는
두개골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으셨습니다.(벨트를 안매신건 아닌것 같은데... 보통 그런 상황에서
안전벨트 안매면 밖으로 튀어나가겠죠. 평소 그분의 성향을 보더라도
분명 매셨을것 같고...)
문제는 앰블런스가 왔는지 119가 왔는지 모르겠지만 관할 교통사고 지정병원으로 그냥 데리고
간
모양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왠만한 교통사고는 다 처리해도 뇌수술 같은 정밀 수술은 할만한
능력이 없는 병원인듯 했습니다. 워낙
상황이 급해서 수술을 하긴 한 모양인데...
주변 분들의 말씀은 처음부터 큰 병원으로 갔다면.... 하고 아쉬워 하십니다.
그 정도의
상처라면 한눈에 알아봤을텐데... 이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지 없는지...
경찰-병원간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나면 무조건 데리고(태우고)가는 병원이 있죠.
돈벌이... 좋습니다. 중요하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지만 사람의
목숨이 그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분 위독하신 상태이고 치료가 된다 해도 정상 생활은 불가능할거랍니다.
나중에 큰 병원으로
옮기고 그 병원 담당자도 초기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더군요.
당시의 그 상황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정말 씁쓸합니다. 과도한 상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사고 원인은 아직도 들은 바가 없지만 안전운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교통사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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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져가며 뒷거래 하면 ... 걔네들은 돈벌이가 안될테니 무작정 막 하겠죠 ... 빨리 사회가 정상화 되거나 ... 팔자가 좋아야 하던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