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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DP] 인들은 기독교를 혐오한다?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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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4
2004-09-01 14:51:10
내내 참고 있다가 이렇게 몇 글자 적습니다.


계속 기독교 기독교 이야기 나오는데...
물론 종교이야기를 자제해야한다는 것을 저도 잘 알지만....(문제시 언제나 삭제가능)

먼저 다른 분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를 보고 있자면 마치 저와 같은 기독교인들은 무슨 범법자 단체를 다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도대체 기독교인에게 어떤 피해를 당하셨는지는 모르오나 대부분의 선량한 기독교인들이 아래의 글들을 보고 있자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독설을 아끼지 않는 몇몇 회원분들을 보고 있자면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DP에 논리적인 분들 많고 똑똑한 분들 많고 이런 것 좋습니다.

그러나 거의 무차별적으로 행해지는 기독교에 대한 비난은 받아드릴수 없습니다.

물론 기독교가 잘못한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의 사실일 뿐입니다.

정말이지 기독교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는 분들도 아래의 글과 답글들 그리고 이전이 글들을 보고 있자면 기독교가 마치 범법단체로 보일 것입니다.

부디 이 DP 차한잔에서 종교이야기를 다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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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4-09-01 05:54:25

아래 박찬욱 감독 얘기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역시 한번 부정적으로 형성된 인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안좋은 추억들이 꽤 있다보니 기독교하면 왠지 거부감부터 생기는게 사실이네요.

grunts
2004-09-01 05:55:12

저도 제발 종교 이야기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저야 종교 관련글에 덧글을 달지 않지만, 꼭 보게 되 는데..그냥 개인의 생각은 개인의 생각일뿐 이렇게 공개적이고, 친목적인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할건 아 니라고 봅니다. 다른 종교 게시판이나 그런데서 논쟁을 벌이신다면 모르겠지만요..

moxnox_2
2004-09-01 05:56:58

전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좋아합니다...하지만...광신적인 기독교인들(일명 개독교...ㅡ.ㅡ..;;;)나 사이 비 기독교(우리집 옆에 있는교회...ㅡ.ㅡ.;;;)는 혐오합니다...

WR
★ISAAC★
2004-09-01 05:58:28

그렇죠 비정상적인(일상을 거의 버리고 종교에 빠져있는사람들..)은 문제가 심각하 죠 그건 기독교내에서도 골치거리죠.

2004-09-01 06:00:26

그런사람들은 솔직히 무서워요..-_-; 그래서 제 배우자선택 조건 중 하나가 '될수있 으면 무교를 찾자'입니다-_-;

맘착한아저씨
2004-09-01 06:00:41

그런데 기독교 자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 않나요? 불교 같은경우 이상한 사이비 종교 인들이 없던거 같던데... 왜 기독교 에서 유독 그런사람들이 많이 나오는지 -_-;;

moxnox_2
2004-09-01 06:06:19

제생각이지만 불교도 사이비가 종종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근데...기독교는 사 람들 많이 사는곳에 위치하고 불교는 산에 있다보니...종종 뉴스에 사이비 불교인들 이 사기치는것 나오잖아요...ㅡ.ㅡ..하지만 액수로 봤을때는 역시 사이비기독교가 액 수도 훨 많지만...

피그말리온
2004-09-01 06:08:29

불교 또한 사이비 많지요...어디 나이트갔다가 스님을 뵌적도 있고...가짜 승적 가지 고 다니면서 사기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개신교만이 이토록 지탄을 받 고있느냐?? 하는것에대해서 이삭님 본인이 좀 고민을 해보셨으면 하고 이것은 개신 교 내부에서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린호넷
2004-09-01 06:10:49

불교도 사이비 신자 수두룩 합니다. 승복입고 시주하라고 남의 사업장에서 목탁두드 리고 서있는 인간이 진정한 교인이라 생각하십니까? 마음같아선 X물을 퍼부어 주 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2004-09-01 06:10:56

불교도 사이비 있지요. 일명 땡초라 불리우는 사람들...-_-;;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절에서 쫓겨나거나 스님행세 하면서 돈 얻으러 다니는 노숙자들 일텐데..

2004-09-01 06:12:06

저희 부모님은 불교 믿으시지만 땡초들이 돈 얻으러 오면 꺼지라고 하십니다-_-;

헬몬트
2004-09-01 06:23:22

불교는 일제시대 때 두동강이 더더욱 나버렸고 이후 여러동강나면서 여기도 엄청 문제가 크죠.이전에 자기가 무슨 사무라이랍시고 할복하던 땡중이나 경찰에게 벽돌던지고 뭐하던 모습 보니까 저건 승려시늉내는 조폭뿐이다 느낌입니다 (뭐 80년대 전두환 삼청교육대피하여 가짜 승려가 된 조폭이 많은 것도 있으니)

그린호넷
2004-09-01 06:00:20

교인이 워낙 많다보니 그 중에는 사기꾼도 있고 난봉꾼도 있고 별별 사람이 다 있는 거지요... 그러다 보 니 대다수의 교리를 따르는 분들이 간접피해를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항상 전체를 싸잡아 욕하 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삭님 너무 언짢게 생각지 마시고 예전같은 활 동 기대합니다.

그린호넷
2004-09-01 06:01:37

사실, 그런식으로 싸잡아 욕하기를 자유롭게 한다면 dp에서 단 한사람도 비난을 피 할수 없을 겁니다.

2004-09-01 06:02:10

여기 상해에 설교하러 오신분 계신데 전 불교지만 그분을 좋아합니다.하지만 그분을 종교적인 이유로 싫어하시분 역시 제가 좋아하시는 분이고요.자기가 왜 기독교를 삐닥하게 보는지 주관이 있더군요. 뭐..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죠

아름다운청년
2004-09-01 06:02:11

밑에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어느 단체 어느 종교나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이 있는거죠. 하지만 나쁜면 만을 보고 전체를 그렇게 본다면 그것같이 미련한 짓은 없죠.. 생각보다 깨끗하고 헌신적인 기독교인들 이 많답니다.

크렐
2004-09-01 06:03:41

본문중 '대부분의' 선량한 기독교인... '대부분의'는 아닌 것 같군요.

그린호넷
2004-09-01 06:06:54

그 또한 주관이겠죠..

마시마로
2004-09-01 06:04:05

종교이야기는 참 민감한 사항이죠.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참고로 전 천주교 신자지만 종교에 대해선 상당히 관대한 편입니다. 군생활을 훈련소에서 조교로 지낸 덕분에 불교, 기독교, 천주교를 매주 번갈아가며 갔는데(훈련병 인솔 때문에)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전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뒤로 어느 한쪽이 낫다거나 우월하다고 말하는 건 우스운거 같더군요. 믿는건 어차피 자유고 자기자신의 맘이 편안함을 얻는 다면 그게 최고의 종교아닐까요? 제 여차친구는 저와 달리 독실한 기독교신자지만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종교문제로 다투거나 싸운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모든 싸움의 근본 원인인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판단만 조금 자제한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 을까요?

피그말리온
2004-09-01 06:06:09

일부 기독교중 광신적인 개신교사람들이 거리를 해집고다니면서 망신시키는것은 알고계실껍니다. 그리 고 밤거리의 무수한 십자가 네온싸인들을 보고있자면....짜증이 납니다. 십자가에 네온 안두르면 거기가 교회인거 모르는사람 있습니까?

2004-09-01 06:08:20

네온 두르는게 무슨 죄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피그말리온
2004-09-01 06:09:16

히카루님 저는 죄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헬몬트
2004-09-01 06:10:23

뭐 그거야 서로 자기 교회위치 보이기 쉽도록 하는 듯. 하지만 그건 그리 비난이라고 보기에는(설마..전력 낭비로 비난이 된다면 그건 너무한거고;;&^ ^;;)

2004-09-01 06:10:36

네 그렇게 말씀안하셨죠. 하지만 십자가 보시고 짜증을 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피그말리온
2004-09-01 06:12:35

짜증내는거야 내마음안에서 이루어지는거죠...아직 마인드컨트럴이 잘 안되는지 라...

고른노바
2004-09-01 06:09:30

원래 정상적인 다수는 눈에 안띄고 부정한 소수만 눈에 띄는지라......

밤안개
2004-09-01 06:10:06

정말 좋은 기독교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를 일으키는 비이성적인 교인(항상 일부가 그런다 고 하는데, 일부가 다모이면 전체가 되죠)도 많기때문에 인식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헬몬트
2004-09-01 06:11:32

문제는 말없이 선행펼치는 사람보단 스스로 중심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나서니까 문제죠.설마하니 한기총같은 녀석들이 모든 기독교 중심이라고 보실 분 없겠죠;; 명칭부터가 ㅡ ㅡ..저러니...

헬몬트
2004-09-01 06:14:18

한기총의 붉은 악마 비난이나 이에 맞서던 화이트 엔젤스라는 녀석들 나서는 걸 보 고 사람들이 얼마나 기막혀했을까요.. ㅡ ㅡ..종교상 문제가 아닌 저건 너무하는 것 아닌지. 더더욱 문제는 자신들이 기독교 중심이니 뭐니라고 하던 점. 으음.그래 기독교가 아닌 한기총 그런 특정단체니 그런 이들을 꼬집어야겠군요 결국 나도 저런 꼴통들 덕에 다수를 비난하는 꼴을 재현했....으니

스페이스X
2004-09-01 06:20:22

WA ... 기막힘.

정체불명
2004-09-01 06:10:31

종교의 교리나 믿음 등에 대한 글..은 저도 반대지만, 그렇다고 종교와 관련된 모든 내용은 금지하자..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DP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상식선에서 비판할 수 있는 사실들인데, 이것을 특정 종교에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시는 것도 곡해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WR
★ISAAC★
2004-09-01 06:12:15

운영자님이 종교에 대한 글 올리지 말라고 수차례 당부하셨거든요. 이곳의 운영방침 은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체불명
2004-09-01 06:22:50

"종교에 관한 글"이란, 종교 자체의 교리나 믿음에 관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자 기사인 "개신교도 `과거史 규명` 논란" 이란 기사는 종 교라기 보단 시사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문제에 가까운가, "사회"문제에 가까운가에 대한 기준은 조금씩 틀리시겠지만, 일반인의 건전한 상식 이라는 관점에 서 보면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나무늘보
2004-09-01 07:17:47

처음 문제제기는 상식적인 선이고 기독교도인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결국 진 행은 엉뚱한 기독교죽이기로 가더군요..몇몇 분들이 얼마나 안좋은 기억들이 있는지 는 모르겠지만 과한건 사실입니다. 운영자분의 지침은 결국 그런일들이 반복되면서 나온 어쩔수 없는 결정이라 보이네요.

정체불명
2004-09-01 07:20:57

저도 원 글에 달리는 다양한 종류의 리플들을 보며... 좌절하는 중입니다. -.-;

2004-09-01 06:10:35

얼마 전에 두 교회가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신도들이 엇갈리게 예배보러 다닌다고 '기사화' 되더군요. 이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개신교 학자들도 스스로 문제로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자기 교회 담 쌓기...아닐 까요. 서로 교류가 많이 되고 자정능력을 발휘한다면 안좋은 인상도 점점 사라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원래 일신교가 배척 많이 당합니다. 역사적으로 말이죠. -_-; 먼저 매도 해버리게 되거든요. 종교 란 이름으로. 그러면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건 종교를 떠나 인지상정의 문제 아닐찌...

돌멩이꽃
2004-09-01 06:10:39

기독교는 교리 자체가 전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신들이 절대 선인양 믿고 말이죠. 타인에게 또는 저에게 기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저도 싫어할 이유가 아마 대부분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코믹신짱
2004-09-01 06:13:18

이런 자리를 빌어 제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부자라는 느낌이 -,.- 종교 이상의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은 원래 갖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비난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 ^-^

그린호넷
2004-09-01 06:16:06

쓸데없이 리플이 길어지고 있군요. 하나마나 한 이야기 더 이어지는건 상대방 자극하는 결과밖에 안됩니 다. 전 교인은 아니지만, 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저런 소리 듣는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무신론자 내지는 무교인들의 몰인간성에 대해 한번 글이라도 올려 야 겠네요...

2004-09-01 06:17:43

제가 무신론자이자 무교인인데.. 몰인간성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헐..

스카보로
2004-09-01 06:17:48

덱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린호넷
2004-09-01 06:19:02

불패님.. 제 말뜻은 그런식으로 싸잡아 욕하면 안불쾌해 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호박씨
2004-09-01 07:03:23

당장 불패님도 불쾌해 하시면서....^^

2004-09-01 07:16:51

호박씨님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중 일부가 종교를 이용해 몰인간적인 행동을 할 수 는 있겠지만 무신론자가 종교를 이용해 몰인간적인 행동은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비유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스카보로
2004-09-01 07:26:16

무신론자가 자신의 무신관을 이용해서 종교를 탄압하고 학살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미션'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유영철처럼 개인적 기억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엉뚱한 적개심을 폭발시키는 흉악범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불쾌하면 남도 불쾌할거란 뜻으로 하신비유가 틀렸다고 생각지않습니다.

2004-09-01 07:31:11

지금 현재 무신론자들이 종교를 탄압한 적이 있습니까? 저는 그런것을 한번도 못봐 서 잘 모르겠군요.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무서워서 피한다면 모를까..

호박씨
2004-09-01 07:32:28

덱카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는 종교를 이용한 몰인간적인 행동이라는 의미는 전혀 없는 걸로 해석이 되는데요? 기독교건 불교건 천주교건 종교인이 아닌 무신론이신 분들중에서도 몰인간적인 행동이 많이 있을 수 있고 그걸 시간되시면 한번 올려보시 겠다고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만? 왜 또 종교인만이 몰인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 으로 말씀하시는지??-_-;;

2004-09-01 07:36:40

제가 보기엔 호박씨님께서 잘못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호박씨님 말씀처럼 종교를 떠나서 몰인간적 행동의 글을 올리실려고 한거였다면 올리세요. 문제 없습니다. 무 신론자인 XXX씨가 (종교문제와는 전혀 상관없이) 살인을 했다. 이런 글 올라온다 면 비판 안합니다.

스카보로
2004-09-01 07:36:40

지금 님이 하고있는 행위자체가 종교탄압이 아닐까요? 무신론도 배타적이되면 하나의 또다른 종교가 되는겁니다.

2004-09-01 07:38:04

스카보로님 어느 부분이 종교탄압적인지 말씀해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스카보로
2004-09-01 07:40:06

욕하고 비방하는거 신자분들의 마음을 상하게하는거 죽이거나 감옥에 가둬야만 탄압이아닙니다...

2004-09-01 07:42:16

제가 기독교에 전체에 대해서 욕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미 삭제된 글에 서 최일도목사같은 휼륭하신 분을 옹호하고 조용기같은 쓰레기 목사를 욕한적은 있 습니다.

호박씨
2004-09-01 07:42:16

불패님, 불패님이 리플 다시는 거 보면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지 금 덱카님이 말씀하신건 여러 구성원이 있는 어떤 대상을 싸잡아서 안좋은 말하면 가만히 있던 사람도 불쾌할 것이니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들립니다만, 불패님은 몰인간적인 행동이라는 말에 중점을 두시는 것 같군요..-_-;;

2004-09-01 07:44:02

호박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처음에 역지사지란 뜻보단 몰인간성에 집중에서 글 을 받아들여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인정합니다.

2004-09-01 07:49:22

글 쓰다보니 무슨 제가 무신론자 관련 회원(?)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_-; 그런건 전혀 아니고 전 그냥 단지 종교라는 것 자체에 특별히 큰 관심이 없을 뿐입니 다.

스페이스X
2004-09-01 06:22:19

無교들은 ...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 無空을 키우자고 전도합시다. 佛교 같은 느낌이 드는건가 ... 이러면.

솔로맥
2004-09-01 06:23:56

결국 이글도 사족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종교 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또다른 논쟁이 파생되어 나올 뿐이군요. 친목성격이 강한 게시판인데 서로 비난하고 거친말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 글도 물타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이만)

백열전구
2004-09-01 06:23:58

기독교인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일부이듯이 기독교를 범법단체마냥 보는 사람도 일부일겁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피그말리온
2004-09-01 06:26:02

옳은말씀입니다.

danew
2004-09-01 06:35:11

옳은 말씀입니다.

스카보로
2004-09-01 06:32:19

솔직히 DP에도 기독교신자분들 많을겁니다. 그러나 참다 참다 못해 이삭님처럼 글을 올리시는 경우가 아니면 이분들은 논쟁자체에 참여하는것이 싸움으로 번질까봐 왠만해서 응대를 않하십니다. 그러니 자연 일방적으로 기독교를 매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낯익은 아이디를 가지신 한 20명 남짓한 분들이 항상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현상이 계속되더군요... 이삭님을 비롯해서 최근 다시 돌아오신 쾅당바둥님등 매너 좋으시고 선량그자체인 회원분들이 꽤 많이있음을 알아주시고 이분들이 반론글 안올린다고 매도성 글에 찬성하거나 기분 나쁘 지않은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마음 속에 있는말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산다면 맞아죽거나 왕따가 된다는거 아실겁니다. 좀 남들 기분도 생각하면서 글들 올립시다...

깜장신
2004-09-01 06:34:25

지하철에서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는 광신교들을 말리는 기독교인 한번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아직 못봤음) 이런이야기를 신도들한테 하면 그놈들은 사이비다 이 한마디로 모든걸 끝내버리더군요. 가지는 틀려도 같은 종파고 같은 신을 숭배하는데 사이비고, 파문했다고 하면 그걸로 끝나는지 그게 궁금하답니다

스카보로
2004-09-01 06:36:33

광신자들을 어떻게 말립니까? 그 사람들은 미친사람들인데 말이 통하나요? 아니면 두들겨 패야합니까?

매니악
2004-09-01 06:40:16

그런 사람을 어떻게 찾을수 있겠습니까? 종교 뿐 아니라, 미친놈들이 세상에서 목소 리내고 있으면 거의 다수가 가만히 있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나? 이런 생각으로 말이죠. destruct님이라면 그럴수 있습니까? 아니면 직접 그사람에게 말씀해 보시죠. 쉽지 않을걸요?

헬몬트
2004-09-01 06:45:39

그런 사람이라면 일반 목사에게 이단자는 모른다 이럴겁니다 아닌게 아니라 ...우리 큰 이모가 그랬어요 큰 이모가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런 게 아니라 교회에 오래 다니고 하시는데 오래전에(거의 20년도 되었을 겁니다) 지하철 타시는데 저런 어느 여자에게 반론을 하셨더랍니다 "하느님 아버진 그러시지 않습니다. 무조건 지옥간다 이러는 게 아니죠." 그러자 당신이야말로 이단이며 모르는데 어떻게 알겠느냐? 이러더랍니다 큰 이모가 저런 사람들은 이미 막혔고 생각을 멈췄다고 하시더군요

깜장신
2004-09-01 06:54:10

광신자들에게 어떠한 방법도 없고, 물리적인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만, 쉽지는 않다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다양성이 빚어내는 결과일수 도 있겠죠. 다만 기독교자체의 자정노력이 없다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죄송합니 다)

WR
★ISAAC★
2004-09-01 06:55:53

자정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목사님들이 그러지 말라. 정도를 지켜라. 가정이 우선이다. 등등등 엄청 나게 설교합니다.

2004-09-01 07:17:54

그럼 사람 보고 싶으면 토,일요일날 명동에 나가보세요.

백열전구
2004-09-01 07:33:04

리플의 '그런 사람'은 광신도가 아니고 광신도를 말리는 사람인 듯 하네요. 혹시 광 신도를 말리는 사람이 명동에 많다는 뜻인데 제가 오해한 건가요?

막시무스
2004-09-01 08:13:57

힘이 들어도 어떻게 해야지 가만히 두는건 앞으로도 계속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커 져갈뿐이라고 보여집니다.

존트럭에불타
2004-09-01 06:43:30

광신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는 기독교인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무섭기는 매한 가지더군 요.

2004-09-01 06:59:08

예수님이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하셨 죠. 타인의 종교관을 무시하고 자기의 신을 억지로 믿게 하려는 개신교인들이 밉죠? 하지만, DP 프라임 차한 잔의 룰을 무시하면서 그들을 욕하고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면, 그들과 같은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일본 기독교인들의 비율은 적지만 사회에 미치는 좋은 영향력을 많이 미친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 기독 교인의 비율이 많고 교회는 많지만,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욕을 많은 먹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일본 기독교인과 한국 기독교인의 차이가 어디에서 올까요? 저는 같은 성경을 믿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틀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회의원의 수준이 낝은 것도 그들이 한국인이 기 때문이고, 한국 기독교인들의 수준이 낮은 것은 그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하면 욕을 먹겠지만,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DP에서 룰을 무시하고 기독교 욕하는 분들이 만약 기독교를 믿는다면(본인은 그러리라고 꿈도 꾸지 않겠지만) 그들이 욕하는 무례한 기독교인의 부류에 속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끝으로 전병욱 목사님의 말을 인용하면요. "상놈이 예수 믿으면, 구원 받은 상놈이 된다."

머짱이
2004-09-01 07:30:44

부류를 함 나누어보죠? 무교,천주교,기독교,불교,이슬람교등등으로요. 그 부류별로 함 까볼까요? 어떠십니까?

fjkst
2004-09-01 07:32:57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친척들은 전부 기독교인입니다 만나면 별로싸울일은 없습니다. 그냥 서로의 종교를 인정해주는 편이죠. 형님 장인어른이 목사님입니다.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침례교와 장로교는 완전히 다르다. 남의종교를 인정하지 못하는 신도들은 사이비다. 기독교가 나쁘던 좋던간에 다른사람종교도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교던 기독교던 천주교인이던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외치는 타종교는 다 사이비다 이런것만 고쳐 진다면 서로 상생할수 있겠죠. 목사님들중에 훌륭한 분들도 많죠. 존경할만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일부의잘못이 물을 흐리는 겁니다. 특히 j목사님 재벌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현금부자중 몇순위안에 꼽히는 아들이 제가 하는 바에 자주옵니다 차가 애스턴 마틴이더군요. 그게다 어디서 나온돈일까요. 결정적으로 아들은 무직입니다.미국에서 학교졸업하고 한국에서 놀고 있 죠 항상 여자도 바뀌고 돈쓰는것 장난아닙니다. 신도들이 십일조다 헌금이다해서 모아준 돈인것같은데 개인돈으로 써도 되는지 제가아는 어떤 교회는 신도들의 헌금을 목사님이 월급형태로 받으시면서 신도들을위해 대부분의 돈을 쓰는 교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의세습이더군요. 심지어는 교회를 파는 분도 있습니다. 개척해놓고. 누릴것 다누리고 과연 어떤것이 신앙생활인지 일부교회 목사님들은 반성해야합니다. 그리고 명동거리에서 뻘건글씨판앞에놓고 마이크들고 외치는 행태도 없어져야합니다. 그래야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겠죠. 아마 신부님들이 일부목사들처럼 결혼하고 개인재산이 있었으면 전아마 불교나 이슬람교 갔을겁니다. 그나마 결혼안하고 개인재산도없고 한달월급 40만원받으면서 생활하고 믿어라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강 요하지않아서 다닙니다.

2004-09-01 07:56:46

사실이라면 pd 수첩같은 사회고발 프로그램에 신고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심한 내용이라 저도 울컥 하는군요. 신고해주시길.

스페이스X
2004-09-01 09:07:09

부럽 ...

스페이스X
2004-09-01 09:11:35

이런거 함 방송한다고 하면 고소하고, 방송국 가서 데모하고 침투하고 쌈질 나고 난 리나요 ... 그러니 방송사도 조용하지.

fjkst
2004-09-01 09:51:02

그렇지않아도 아는 pd에게 말해본적이 있는데요. 기독교관련비리는 방송하기가 힘들댑니다. 쉬쉬하는분위기죠. 순복음교회 j목사님이 어디서 사시는거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차를 뭐를 타고다니는지.

fjkst
2004-09-01 09:51:39

그리고 교회는 기본적으로 세금안냅니다.

2004-09-01 07:35:00

개인적으로 종교를 싫어하지 않지만 대체로 '기독교쪽' 분들의 이미지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1. 마라톤 경기중 테러 행위 2. 여러가지 이유로 제사와 차례를 인정하지 않고 이상하게 바라 봄. (우리 이모들, 직장 동료) 3. 동네에 수 많은 십자가 건물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지금까지 이해 못 하고 있음. 4. 단지 복음을 전파할 거면 십자가 건물이 지금보다 휠씬 적어도 될 것 같은데... 5. 위와 같은 이유로 교회는 단지 커뮤니티 모임이라고 판단됨. '우리 교회에 오세요~' 6. 커뮤니티 활동은 좋다고 봄. 7. 커뮤니티 회원들은 자기 삶을 잘 즐기길 바람. 8. 난, 우리 이모들과 직장 동료를 싫어 하지 않음.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음. 여러분도 잘 지내세요~

fjkst
2004-09-01 07:43:48

그래도 저희친척분들은 제사에 참석하긴 하십니다. 절은 안하시지만.

MIIB
2004-09-01 07:56:14

재밌는 비유이시네요. 저는 솔직히 기독교 협오론자지만 지금보다 조금만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신앙생활 을 한다면 협오론을 철회하겠습니다.

2004-09-01 07:36:24

다좋은데 제발 지나가는 사람붙잡고..혹은 집앞에서 벨누르고 문두드리며 전도하려고 노력 안했음 싶네 요. 하나하나 대응하는거 참 에너지낭비고 지겹습니다. 혼자만 믿으면 되지 왜 자꾸 그놈의 전도를 하려 는지;;; 대학교신입때 선배라는 사람이 캠퍼스에서 붙잡고 한시간동안 설교들었습니다. 제앞에서 나중 엔 성경구절을 두장정도 같이 읽어달라더군요. 지금이었으면 무시했을테지만 그때는 멋모르는 20살때 라..

빈센트
2004-09-01 08:20:09

이삭님께서는 종교활동으로 기독교를 믿고 계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겁니다. 그게 당연하죠.. 문제는 종교를 기업과 권력으로 생각하는 목사,장로,교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그 큰 교회들..세습하려고 난리죠..다 돈이니까요.. 부흥회 한번 하려면 전문 목사가있는데 일당이 신도수 * 얼마 이렇게 계산됩니다. 또 개척교회 넘길때 신도수로 계산해서 넘깁니다. 설교요? 설교교재,테이프 사라고 난립니다. 장사 잘된다더군요.. 또 얼마전엔 신학대학에서 대규모의 컨닝으로 기사화까지되었죠.. 친한 후배들이 장로 목사님, 감리 목사님인데..뒷 이야기 듣다보면 서로 한숨만 나옵니다. 이 후배는 그런 물 안 들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제수씨가 할인매장에 아르바이트 나가면서요.. 장로요? 그것도 돈만지고 권력있는 자리라고 모여서 별의별 이상한 일을 만들죠.. 에고..정말 기독교의 본질이 뭔지..그걸 잊고 돈만지고 권력있는 자리로만 생각하니 그런 일들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이삭님 같은 기독교를 종교로 믿는 사람들이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 거지요.. 억울하실겁니다. 일반교인으로 작은 교회에서 종교생활만 하면 한국교회의 권력적이고 부패가 만연한 시스템에 대해서 잘모를꺼니까요.. 저도 에이 정말 그럴까? 하면서 믿기지않더군요.. 그렇지만 기족교에서 성직자로 종사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말이니 안 믿을수가 없죠.. 믿기지 않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구나,,,,교인이 다 돈으로 계산되는 시스템.. 한국 기독교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어있는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처음 선교해서 들어올때부터 문제가 있었지요..

2004-09-01 08:31:44

빈센트님의 지적에 대해서 한국의 한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원래 기도 교 정신은 자기 희생과 헌신인데, 한국에서는 예수 믿으면 복받고 잘 나가게 된다는 샤머니즘적인 종교로 많이 변질 되었습니다. 축복받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 지만, 복받는 것만 너무 밝히고 방법적인 면에서조차 별로 구분되지 못하는 것이 문 제입니다.

돌멩이꽃
2004-09-01 08:33:18

저도 교회 넘길때 신도수 * 얼마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 얼핏 들었는데 사실인가보군요?

雪心郞
2004-09-01 09:52:06

개인적으로 종교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의 잘못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신교의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삼가하겠습니다. 다만, 얼마 전의 일화를 하나만 소개하겠습니다. 7월 중순 경 저희 병원 근처 교회와 함께 의료 봉사를 나갔습니다.(물론 선교 목적이지만...) 개인적으로 개신교와는 관계가 없고, 같은 건물의 내과, 한의원 선생님들 때문에 같이 간거지만... 암튼, 더 좋지 않은 기억만 남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교를 위해 말씀하시는 어느 집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 불교 역사가 5000년이다. 그런데 불교가 우리나라에 뭘 남겼나? 가난과 질병 밖에 남긴 것이 없다......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만...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선교를 해도 되는 것입니까? 또 그 곳의 교회(시골 교회)에 설교단 앞에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 강권하여 교회에 나오게 하라.............." 개신교가 비난 받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orro
2004-09-01 10:21:03

댓글이 워낙 많아서 다 못읽어봤습니다만....저도 크리스챤입니다. 항상 여기서 교회얘기가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교회다니라고 강요안할테니....욕이나 안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Obelisk
2004-09-01 13:32:17

저도 크리스찬(짝퉁.-_-;)이라고 말해야겠지만..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일반인과 많이 부딛히는 이유가.. 융통성이 부족해서라고 보입니다. 일전에.. 대학원다닐때.. 2명의 열렬한 신자분형들이 계셨죠. 어쩌다보니.. 다같이 주말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기독교는 꼭 자기가 다니는 교회만 고집하는 습관(이걸 습관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이 있는 걸 다 아는터라 내심 걱정했지만.. 일반인들의 논리는.. 다같은 하나님이라면서 왜 그 교회하나님만 보 러 가야하느냐.. 그동네 교회가면 되지않느냐.. 라닌 얘기였고.. A라는 형은 안되는데..하면서도 조용히 지켜보다가 가겠다고 하더군요.. 반면 B라는 형은 아주.. 생때를 쓰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 다. -_-;;; 결국..우리도 다 짜증나서 안간다 어쩐다 말이 많았지만 가기로했었고.. 알고보니.. A라는 형은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속한 대학원공동체의 단체행동 사이에서.. 극도로 자신을 희생한거였더군요... 일단 우리랑 같이 출발한 형은 밤에 같이 술(물론 안마시고 콜라마셨죠. ^^)자리도 하고 그러다가.. 새벽4시에 교회가서 새벽예배보고온다고 동해에서 차를 몰고 서울로 왔습니다. -_-; 그리곤 새벽예배를 마치고 다시 차를 타고 우리를 보러 오더군요.. 정말이지..모두가 다 감동했습니다. 이런게 포교고 선교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주변과의 타협선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위한 노력으로 감동까지 주는 교인은 29년동안 그 형이 유일했습니다. 정말이지..비교되더군요... 아마도.. 일반인이 갖는 편견은 이런 사소하지만 사소하지않은 공동체생활에서의 문제들로 인한것도 크 지않을까요? 유난히 사이비종파가 많이 나오는 기독교종파들이 갖는 구조적 문제도 있겠지만요. (이번주도 안양역가면 그 교회아저씨들 나와서 사람들 얘기도 못하게 떠들고 계실런지.. 그런건 선교가 아니라는걸 왜 모르는지...) 아무튼.. 전 대학원졸업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형의 모범된 생활을 잊지못하고있습니다. 조용한... 그러면서도 잔잔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그런 진정한 선교활동을 통해서 기독교에 편견을 갖는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진정한 복음을 전파할수있는 멋진 교인들이 더욱 더 많아지길 기원합 니다. P.S)저.. 하두밥먹듯이 빼먹어서.. 아마 하느님이 노려보고계실듯.. 흑.. ㅠㅠ 이번주는 가야되는데.. ㅠㅠ

Obelisk
2004-09-01 13:38:15

아.... 한마디 덧붙이자면... 현제 일반인과 일부기독교인의 갈등문제는... 어쩌면 스스로 자초한일일수도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타 종교에 대해 항상 극단적으로 배척하고 무시하는 분들이 기독교를 열심히 믿는다 고 자부(?)하는분들사이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것... 그 역시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지않는거겠죠. 그래서 더더욱 자정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어느종교, 어느종파든.. 고여있으면 항상 썩는 부분이 생기기 나름이지요. 다만.. 기독교의 포교방법이 항상 많이 드러내고 활동을 하다보니.. 똑같이 하나를 잘못해도 더 크게 안좋은 이미지로 비칠수있다는 것도 무시할순 없을듯.. ^-^ 아무튼.. 종교문제로 서로 헐뜯는 유치한 행동들만은 제발 서로서로 자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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