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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딸아!]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Listener
  2400
2005-08-13 14:36:45

아버지가 -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느린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연락을 하기 전엔 연락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사랑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온다.

긴가민가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마라.
이 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도 헤어질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 하지마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안이 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넌 가만히 있어' 라고 자주 말하는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편하게 가만히 살기보단 그냥 가만히 살게 된다.


딸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너를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주머니에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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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남자는 자고로 부인과 애들을위해 이른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뼈빠지게 쉬지않고 일해서 돈벌어오는 존재여야 한다.  여유가 있으면 괜히 바람피우고 딴 곳에 눈돌린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너라면 배나온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싶겠니?  다시 말하지만 배나올만큼 여유가 생기는 중장년이 남자 바람피우는데는 가장 좋은 시기이니라.  살찔여유없게 달달 볶는게 상책이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남자가 폭력을 쓰기시작하면, 그것도 버릇된단다.  넌 연약한 여자이므로 양심에 구해받지말고 마음껏 물건을 던지거라, 네 아버지를 봐라, 내가 던진 모니터에 머리가 빵구나더니, 그 이후로 저렇게 고분고분 얌전한 신사가 되었쟎냐!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부모에게 대드는 반항아보다는 마마보이가 차라리 같이살기에 편하단다.  네 남동생을 봐라.  대학생인데도 여친과의 잠자리문제까지 일일히 엄마와 정답게 상의하고 지내쟎냐. 

느린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이미 여러번 강조했지만, 남자가 편하고 여유가 생기면 딴마음 먹기가 쉽상이다.  군대 구보식으로 남편을 네앞에서 항상 빠릇빠릇 뛰어다니게 길들어야 한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마누라 자랑하는 남편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헛소리다.   당연한 거지만, 너도 남들 앞에서 뽐내려면 남편이 팔불출 소리를 듣더라도 네 칭찬만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네 남자 여러사람에게 잘하고 인기있는 존재로 키우지마라.  너 하나 한테만 잘하는 꽉묶인 존재로 만들어야   네 인생이  꽃핀다.



연락을 하기 전엔 연락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사랑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온다.

상대방 쪽에서 먼저 몸이 달아서  너에게 달려들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남녀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비결이다.  특히 남자에게 먼저 고백하는 것이야말로,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차여도 좋다는 보증이나 다름없다.


긴가민가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마라.
이 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도 헤어질 수 있다.

최소한 이놈이 확실하다라는 확신이 서기전까지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들과의 연결끈을 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말거라. 양다리도 좋고, 세다리 이상이면 이상적이다.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 하지마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안이 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현재 아무리 성공한 남자라도 나중에 다 말아먹는 일이 흔하다.  미리미리 네것을 챙겨두고, 네 남편이름으로 (수혜자는 물론 너) 보험도 많이 들어둬라.  그리고, 평강공주 흉내를 내면서 실패자를 내조하여 재기시킬생각은 아예 말거라.  다른 성공한 남자들도 많단다.



'넌 가만히 있어' 라고 자주 말하는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편하게 가만히 살기보단 그냥 가만히 살게 된다.

편하다고 모든걸 남편에게 맡기지 말아라. 특히, 집이나 땅의 소유권, 재산관리등의 문제는 네가 직접 챙겨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안한다.

 

 


딸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돈은 되도록 많이 벌어오고 
값비싼 명품도 자주 사주고

네가 밤늦게 돌아오더라도 
따뜻한 저녁상을 봐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그러다가 그 남자가 지루해지면,

뭐 잘빠지고 누님위해주는 쌩쌩한 남동생들은 요즘 어디나 흔한데 뭐가 문제겠냐?

 

PS:오늘도  가족을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땅의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을 생각하면서 ......

Listener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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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혜영이꺼
2005-08-13 05:40:00

차라리 혼자 살라고 하는게. :-)

멍군
2005-08-13 05:42:03

100만표 드립니다. -..-

2005-08-13 05:41:47

인간은 나약하고 결점투성이입니다. 결점을 가질지언정 그 결점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고 함이 어떨까요?

도발나라
2005-08-13 05:41:53

이런 글 보면 웃깁니다. 저런 사람 있기나 할까요. 뭐 사람 사는 세상이니까 한 둘 있기는 하겠군요.

멍군
2005-08-13 05:43:35

저렇게 말씀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딸은 그런 신랑 얻기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 합니다. ^^

도발나라
2005-08-13 05:44:19

ㅎㅎㅎ

kokolee_1
2005-08-13 05:42:59

예전에 올라온 글이군요. 그럼 도대체 어떤인간하고 결혼하라는 소리야? 그런말을 할만큼 자기는 자기자신과 자식을 잘가르쳤다고 자부하는건지...-.-::

2005-08-13 05:43:35

딸한테 말하는 아버지야말로 아침에 부지런한지 뱃살 없는지 궁금합니다.

2005-08-13 05:43:06

저글 누가쓴지 참 인상찌푸리게만드는군요..

주민번호
2005-08-13 05:43:54

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상당히 욕먹은것으로 기억하는데 (글올리신분 말고 이글을 쓴 저자한테 소리입니다)

주민번호
2005-08-13 05:44:57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군요

moxnox_2
2005-08-13 05:45:56

비슷한 내용으로 '아들아 이런여자랑은 결혼하지 마라'라는 글을 만들고 싶어지는군요...ㅡ.ㅡ...

2005-08-13 05:51:29

음...자기 딸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기를 원하는 부모님 마음은 잘 알겠지만 너무 이기적인 글같아요.

2005-08-13 05:53:12

저걸 다 지킬수 있다면 그게 인간일까요 ?

2005-08-13 05:55:49

서로에게 득을 보려고 하지마라. 모든 불행은 그것으로부터 나온다. 성철스님의 결혼에대한 말씀이던가요?

anilover안현수
2005-08-13 05:59:06

배나온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라? 저는 배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건 완전히 지치이 아니라 남자들 인 격 모독을 하는군요.그 글 쓴 사 람 입장을 바꿔놓고 봅시다.님의 자식이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다 고 생각해 보시기를...다른 사람 한테 자기 자식이 위와 똑같은 대접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지 를...

anilover안현수
2005-08-13 05:59:57

지치->지침

anilover안현수
2005-08-13 06:03:39

Listener님 한테 드린말이 아니라 지침을 쓴 원작자 에게 말 한 겁니다.오해 마시기를 바랍니다.

WR
Listener
2005-08-13 06:25:48

예 압니다. 아버지가 말한 원글의 저자는 물론 좋은 뜻으로 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서글프게 느껴진 글이었습니다. 제가 아버지라면, 딸에게 "그냥 네가 좋아하고, 또 널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라!" 라고 짤막하게 말하겠습니다.

귀차니쿠스
2005-08-13 05:59:41

좀 화가 나기도 하지만... 솔직히 제가 딸을 가져서 결혼 보낼 때 쯤이면 저런 말 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유_지
2005-08-13 06:02:21

부모가 딸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협박하는것 같아요ㅋㅋ

고른노바
2005-08-13 06:16:19

예전에 "세이노"라는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양반이 쓴글과 비슷한글(같은것은 아닙니다)이군요...

너무
2005-08-13 06:32:57

앞부분은 원본이고 ----- 표시 뒷부분은 패러디 인가요? 아무튼 다른건 몰라도 결론 부분은 괜찮네요 딸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너를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주머니에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woochick
2005-08-13 06:36:14

아들아! 저런 장인 만나지 않게 길 잘보고 다녀라. 잘못걸리면 인생망친다.

연어구e
2005-08-13 08:24:28

딸아...걍 그렇게 혼자 살다가 죽으려무나...--;

추방객
2005-08-13 08:28:58

자기 딸 봉다리엔 금테라도 둘렀나 보죠.

Sully
2005-08-13 08:33:51

엄마,아빠는 어떻게 알게 됐을까_-_;

엠마누엘
2005-08-13 08:33:52

현실을 비꼰 글이네요.

Love_Clotho
2005-08-13 09:35:14

자기딸이 갖춰야 할 것은 언급조차 안했군요. 저런 남자를 원하려면 저런 여자가 되어야겠죠? -0-

파이란
2005-08-13 10:36:42

저 딸을 아들로 바꾸어도 되겠네요..차라리 공자님과 결혼해라.

봉구_2
2005-08-13 11:53:16

저렇게 말씀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딸은 그런 신랑 얻기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 합니다. ^^ 동감 100%

노란육교
2005-08-13 18:21:46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지마라>라는 말보다는 <이걸하는게 좋겠다>라는 권유를 더 하죠. 저 부모역시 별로 좋은 부모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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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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