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 어르신들 공과금 낼 때의 처연함
Micha
1034
2006-03-28 12:56:14
월말에 은행에 가보면 공과금을 자동화 기기에다 내는데,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셔서 줄서 계시다가 자신 순서가 되면 어쩔줄을 몰라 하시더군요.
옆에 안내 직원있으면 모르는데, 아닐 경우 계속 틀려서 처음부터 다시하시고, 뒤에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눈총이라도 받을까봐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고, 또 뒷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다보면 비밀번호 그대로 노출되고...
어르신들만이라도 창구에 그냥 납부하게 하면 어떨지...
옆에 안내 직원있으면 모르는데, 아닐 경우 계속 틀려서 처음부터 다시하시고, 뒤에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눈총이라도 받을까봐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고, 또 뒷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다보면 비밀번호 그대로 노출되고...
어르신들만이라도 창구에 그냥 납부하게 하면 어떨지...
8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저도 예전에 공과금 직접 기계로 낼때 혼란스럽더군요. 근처의 직원은 그렇게 쉬운것도 제대로 못하냔식이더군요. 그러니, 연로하신 노인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자꾸만, 노인분들이 불편한 세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기차표나 버스표 같은것도 인터넷에서 젊은사람들이 다 예매를 하니, 일부 현장발매분 사려고 어렵게 가셔서 고생하시는걸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복지선진국만 외치지 말고, 이런 노인분들이 소외 안되게끔 적절한 정책을 구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