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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독일의 흔한 맥주집.아우구스티너- 가든-

섬세한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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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3 12:24:41

결혼과 동시에 이민,직장일로 신혼여행을 결혼후 4년만에 가게되었고 나중으로 미루고 미루다보면 약속의 스케일은 점점 커져 어느덧 3주반짜리 유럽여행이 되고만 슬픈 사연들을PC에 짱밖아두고 정리도 안하다가 조금씩 올려보려 합니다.  

 

독일에서 10년 산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아우구스티너입니다. 뮌헨에 가면 한번쯤은 커다란 비어홀로 유명한 호프브로이를 가는데 저는 6일동안 뮌헨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이 아우구스티너의 3대장 팩토리-가든-(구시가지 중심가지점은 이름을 몰라)에서 헤어나질 못해서입니다. 

 

가장 큰지지와 사랑을 받은건 팩토리지만 일단 사진이 가장 많이 살아남은 가든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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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역에서 도보 5분거리지만 구시가지나 관광지와는 반대방향이라 크게 붐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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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1/4정도 렌즈에 잡혔으니 360도가 이런 광경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DSC01033.JPG

 초심자라 일단 기본메뉴를 먹고 둘러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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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앞이라 그런지 맥주를 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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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넓어서 빈잔회수는  지정테이블에 올려놓으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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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01057.JPG

 

DSC01058.JPG

 

조리대를 줄서서 지나면서 먹고싶은걸 선택해 담고 계산대를 통해 테이블로 돌아와 먹는 방식입니다. 

 

DSC010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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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명물이 고등어라더군요. 

 

가든에서 가장 비싼안주이기도 한데 소금뿌리고 숯불에 구운뒤 종이에 말아 레몬하나 던져주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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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여행지 버프 덕인지 내인생 최고의 탄고등어....

 

발암물질인데 생선이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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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두들기며 돌아가는길에 간식?을 사서 ...숙소로. (기억에 맥주 0.8,피자가 1.3~1.5EUR)

 

지금 보니 라거는 지옥이다 라고 쓰여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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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오가미
2016-10-03 03:25:43

전 아우구스티너 가든 사진만 보면 슬픕니다...

독일 한달 맥주 여행 중에 9박이 뮌헨이었는데..

첫날에 아우구스티너 가든 찾겠다고 한참 헤메다가 결국 못 찾고

그 뒤로 포기하고 다른데만 갔는데, 알고보니 찾다가 포기하고 돌아설 때,

그 바로 앞에 있었더군요...ㅜㅜ

WR
섬세한대학생
Updated at 2016-10-03 03:43:11

팩토리는 찾기 힘들지만 나머지 두곳은 관광명소인데..

미니미~(-_-)☜
2016-10-03 03:33:21

아~~ 저의 로망입니다!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3:39:37

여긴 그냥 관광지고 팩토리가면 맛이 갑니다. 

alfred
2016-10-03 03:37:42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hell은 맑은이나 밝은이라는 뜻이고 helles bier는 보통의 가벼운 색상의 라거 맥주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3:39:16

구글 번역기보다 나으십니다. 위에는 지옥에도 S가 붙어 지옥들인줄.

임스
2016-10-03 03:43:05

우오오오오 저기서 하루종일 마셔도 안취할거같아요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10:52:39

대신 배가..

♡ trisam
2016-10-03 03:55:13

잘 아시겠지만... 독일어 HELL은 지옥이 아니라 '연한 - Pale, Light'의 의미죠. (조크하신거죠? ^^)

독일에서 Hell이 붙은 맥주들은 라거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이지 부러운 풍경이네요. ㅠㅠ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3:59:12

ㅎㅎ 알려준 지인이 독일서 10년공부한 친척형이라.. 

Essess
2016-10-03 05:11:23

와사비 간장 가져가면 더 맛있겠어요.ㅋ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5:27:10

형님정말 최곱니다. 

연수현우아범
2016-10-03 05:34:51

여기가 천국이군요...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6:00:56

천국은 여기서 더 저려한 팩토리였죠. ㅎㅎ

샴페인
2016-10-03 05:49:31

사진을 보니 최근 수상한 여행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레인보우 재경양과 NS윤지양이 간 곳과 완전히 똑같이 생겨서 친숙헤 보입니다.

WR
섬세한대학생
Updated at 2016-10-03 06:00:30

네 .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프차에올라온글에 사진만보고  덧글달았지만 아우구스티너였고 비슷해 보이더군요. 

Donnie
2016-10-03 06:25:56

여기가 유명한 곳이었군요~ 독일을 최근 1년에 두번정도씩 가도 호프브로이만 갔었네요~

사실 호프브로이의 맥주가 딱히 맛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에전 배낭여행때 가서 너무 즐거웠던 곳이라 추억삼아 가곤했었어요~ 나중에 또 가게되면 이곳 한번 가봐야겠네요~

WR
섬세한대학생
2016-10-03 06:34:12

가시게되면 팩토리가 최곱니다. 

흠냘냘
2016-10-03 08:33:51

 잉글리시가든 안에 있는 비어가르텐도 좋아요.

jolysses
2016-10-03 09:00:45

뮌헨 인근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맥주일겁니다.

쾌정한 주말이면, 수퍼마켓에 수십 궤짝씩 가져다 놓은 아우우스티너 헬이 오후 일찍 매진되곤 하지요.

호프브로이 맞은편에 있는 아잉어(Ayinger)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WR
섬세한대학생
Updated at 2016-10-03 09:03:43

마지막 사진이  역앞에 술꾼들 사이에서 궤짝에서파는거 득템한거죠.  다들 무슨 물병처럼 들고다니니 ㅎㅎ 가격도 착하더군요. 비싸도 1유로가 안되던..

니힐중년
2016-10-03 13:13:52

 구시가지점은 Klosterwirt 아닌가요? 프라우엔 키르헤에 있는

삼트랙
2016-11-22 14:11:02

오오 이런곳이 뮈닉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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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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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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