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새누리당명을 1+1으로 바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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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8:01:31
대통령도 1+1이더니
퇴진 조건도 개헌과 묶어서 1+1이네요
어제 뉴스룸중 손석희 앵커의 집요한 확인 중 일부
[앵커]
그런데 거기에 대통령의 퇴진과 그것이 연계해서 패키지로 묶여버리면 예를 들면 어느 국민의 입장에서는 나는 권력구조 개편을 원치 않아, 나는 대통령제가 좋아, 내각제는 문제가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마저도 거기에 패키지로 대통령 퇴진이 묶여버릴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적어도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권력 집중이 되고 있는 5년 단임제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 상당 부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앵커]
아니요. 그건 황 의원님의 생각이시지 국민의 입장에서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일찍 퇴진시키기 위해서 권력구조 개편까지 같이 도장을 찍어줘야 된다, 이런 얘기가 되잖아요.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같이 할 수 있다면 같이 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꼭 이것을 2개가 별개의 사안으로 볼 수는 없다고 보고요. 적어도 개헌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이런 폭넓은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서 좀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그런 결정들을 이번 시기에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건 황 의원님이나 혹은 새누리당의 생각일 수도 있고 또는 다른 당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마는.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185명이 이 개헌 논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다면 여야를 넘어서 과반수가 넘는, 훨씬 넘는 의원들이 이 개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고 보고요.]
[앵커]
아니요. 물론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고 있습니다마는 분명히 그렇지 않은 사람들마저도 대통령의 퇴진 문제와 이것을 같이 패키지로 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마저도 바로 이 문제 때문에 같이 어떻게 보면 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무슨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도장을 찍을 수 없는 거지 않습니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꼭 그것이 울며 겨자 먹기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분들이 분명히 계실 테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개헌 문제를 그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물론 한편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다마는 적어도 대통령의 퇴진과 관련된 개헌 논의. 소위 말하는 퇴임 시기와 관련된 원포인트 개헌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금까지 요구됐던 많은 개헌 논의들을 함께하는 것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논리 때문에 제가 이 문제를 꺼내서 질문을 드린 건데요. 이건 아직 공식적으로 개헌 문제를 꺼내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여전히 그 문제는 살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이고 얘기가 본격화되면 다시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황영철 의원님, 고맙습니다.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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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봤지만 손사장 앞에서 뻔히 패가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