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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JTBC 여론조사 결과의 의미

마르치
8
  4275
2017-04-05 06:05:48

JTBC 여론조사 결과에 상당히 충격들 받은 모양인데...충격 받으실 필요 없어요. 이미 몇 달 전부터 예상됐던 겁니다. 


문재인 39.1%, 안철수 31.8%


한데 양자 대결 때 어찌 되는지 자료가 없네요? 이 정도면 양자 대결 때 안철수가 이기는 건 분명할 꺼고. 글구 지난해 총선 보면 국민의 당과 안철수 숨겨진 표가 5~10% 정도 돼요. 여론조사에 안 잡히는...


아무튼 ...


입 아프게 제가 이 게시판에 여러번 썼는데 안철수는 양자 대결 구도로 가려는 게 아닙니다. 지난해 총선 때와 비슷한 거 노려요. 보수성향 표가 박근혜와 새누리당 쪽에 질려버려서 이탈하는데 이 표 상당수를 자신이 흡수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유권자들 사표 방지 심리 때문에...지난해 총선이 전형적으로 유권자들 사표방지 심리의 결과거든요. 


한데 현재 더불어 민주당 선거 전략을 누가 짜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안철수를 보수연대할 꺼라고 공격하면서 그를 보수로 몰되....유승민이나 홍준표가 사퇴할 리가 없을 것이므로 5자 대결로 가고...그러면 보수 성향표가 쪼개질 꺼고...심상정은 별 의미 없으니 진보표 분산은 걱정 없고.


그러면 문재인 표 고정표가 있으므로 승리할 수 있다고 보는 듯합니다. 


문재인 캠프 선거 전략 누가 짜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아마추어든지 아니면 기존 프레임에서 눈꼽만큼도 못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 여러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문재인 지지율이 40%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제 기억에는 벌써 몇달 째. 요거이 대단히 안 좋은 겁니다. 표의 확장성이 없다는 겁니다. 


* 문재인 캠프나 그 지지자들 대단히 착각하는 게 있는데 '안철수 지지=보수' 이 등식에서 못 벗어나면 선거 끝입니다. 


JTBC 뉴스 기사 본문 가운데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60대 이상 층에서 안 후보를 더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군요. 실제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뚜렷하게 지지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안철수 후보가 35%로 문 후보의 약 2배 였습니다. 


다만 자신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지지층에서는 문 후보가 60.5%인 반면 안 후보는 25.1%였습니다. 


중도층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


여러분들은 안철수 지지세 상승이 꼴통들이 안철수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보죠? 그래서는 답 안 나와요. 진보층에서도 안철수 25.1% 지지, 중도층에서는 비슷. 



아직까지는 문재인이 이길 가능성이 60%는 돼 보이는데...이 추세로 계속 가면 글쎄요.....문제는 문재인 캠프 인사들이 얼마나 경각심을 가지고 심기일전해 다시 전략을 짜느냐인데...과연?

41
댓글
Che!
1
2017-04-04 21:13:17

아라치....는 어디에?

WR
마르치
18
2017-04-04 21:27:19

이리 비꼬는 거야 님의 마음대로 인데...진짜 문재인 후보 당선을 생각한다면 그런 태도보다는 보다 건설적인 태도를 보이세요. 제가 진보성향인데 문재인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철수 지지하지 않구요. 아마 문재인과 새누리당 쪽 후보가 박빙이었다면 선거 날 문재인 찍었겠지만...현재 구도로 본다면 대선 때 기권할 가능성이 높네요. 

여기어디난누구
18
2017-04-04 22:49:42

익명으로 쓰면 익명이라고 ㅈㄹ, 아이디 까면 아이디로 조롱. 이러지 맙시다!

WR
마르치
13
2017-04-04 23:18:31

제가 문재인 지지하지 않는 건 일단 그 후보 자체가 맘에 안 들기도 하지만 지지자들 행태가 상당히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변에 친노나 친문들 많은데 상당수 태도가 정말....문재인을 지지하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그 지지자들 태도 보면 자기 후보 표를 깎아 먹어요. 

수목원
1
2017-04-04 23:57:21

제가 체님을 공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지한 주장을 하시는 게 문재인을 위해 나을 겁니다.

Cleef
10
Updated at 2017-04-04 21:39:09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문재인 힘듭니다. 고정표로 뭐 어찌어찌 되겠지 하다가는 어게인 2012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뼈 아프지만 문후보측은 이런 지적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WR
마르치
18
2017-04-04 21:56:28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친노나 친문 쪽이 계속 선거에서 졌던 이유가 여기에 있거든요. 이 사람들은 자기 희망 사항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요. 희망 사항이 있으면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게 아니라 '희망 사항'을 선언해버리는 걸로 끝냅니다. 

우모래
2
2017-04-04 22:00:40

아.. 아프게 들립니다..

Cleef
12
Updated at 2017-04-04 22:05:00

저도 친노, 친문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집권과 그후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적폐세력 청산만을 외쳐서는 안됩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도 같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입니다. '머리에 뿔달린 사탄'이 아니에요. 이제는 상대도 아우르는 포용력과 집권후의 비전을 보여줘야 합니다.

WR
마르치
10
2017-04-04 22:06:20

문재인 캠프 쪽 인사나 지지자들 대다수가 님처럼 생각했다면 문재인 지지율 벌써 40% 선 뚫고 나갔습니다. 홍준표나 유승민...심지어 박지원이나 안철수 쪽에 문자폭탄, 18원 입금한다면 그것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재명, 안희정 쪽에 그런 행동 하는 것 보고 저는 당췌 이해가 안 가더군요. 

짱구아빠
3
Updated at 2017-04-04 23:17:07

문재인 후보가 더이상 무엇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모든 국민을 아우를 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여러 채널을 통해서 국정철학과 비전을 보여주었고, 누구보다도 더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미래 전략을 제시하지 않았나요? 누구처럼 문모닝이나 하고 이제까지 남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는 지 알 수가 없는 후보들과는 비교가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에만 치우쳐있고 적폐세력 청산에만 골몰해있는 후보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그건 후보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이에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WR
마르치
2
2017-04-04 23:20:56

'그건 후보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이에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 후보가 문제가 아니고 유권자가 문제라는 건데...그렇다면 답 없는 거죠. 더 문제는 이재명, 안희정은 물론 넓게 보면 안철수 지지하는 표의 상당수도 문재인 표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는 거죠. 그래서는 선거에 못 이깁니다. 

화이어폭스
1
2017-04-04 23:16:36

와!너무 공감가네요.

마늘마니아
1
2017-04-04 22:26:43

문재인 후보는 관건이 이재명과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하는 거였는데,

봐야죠. 확장성을 많이 지적했는데, 남은 시간 그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되기도 하고...


천상소리
2
2017-04-04 22:42:59

문재인은 갈길을 가고있고 안철수만 요동치고 있는게맞는 얘기인것 같네요 안철수는 지금 기대효과가 상당하지요 꼭 민주당경선의 안희정 연정효과역시 지지율에 큰 영향을 줬듯이 이번에도 그런영향일것 같네요 안철수 현지지율은 현여권지지자들이 대다수 지지하고 있다는게정설입니다 현재 네이버나 공중파에서도 메인을장식하고 있는것보면 현 권력층 그들이 안철수와 딜을 하고있어 보이는것같아 보기엔 별로이더군요 곧안철수의 실제 지지율이 드러나보일텐데 그때의전략이 선거판을 좌우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현율아빠
1
2017-04-04 22:52:52

이제는 누가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비젼을 제시 하느냐. 누가 헛발질 덜 하느냐. 토론에서 우위를 점하느냐 싸움이네요. 현재는 문재인이 좀더 앞서있지만 안철수는 상승 추세이고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봅니다.

주먹들어가는입
2
2017-04-04 22:55:53

그래서 문재인이 민주당중심으로 선대위 꾸린다고 하고 추미애에게 선대위 구성 전권을 넘겨준거죠.. 이건 잘한겁니다.. 후보경선과정에서 문재인이 검증을 마친 후보다라는 것을 강조했는데 실제로는 안과 이를 통해 부정적언어로 인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검증과정의 상처는 부정적 각인으로 형상화되고 사람의 이미지로 굳어질 수가 있지요.. 넷상의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은 실제 투표에 1도 영향을 못미치는 헛소리라고 보면 되구요.. 실제로는 그런 아무말..말들을 자꾸 내세우며 흠집내는 경선과정이 자당후보의 부정적 이미지를 가져왔다고 봐야할거예요.. 어쨌든 추미애가 공을 받았으니 이걸 민주당의 선거로 잘 포장해야할겁니다..그래야 수권능력을 보고 찍어주지요.. 문이냐 안이냐 사람 성만 가지고 승부하려는 아싸리 판이라면 판을 바꿔야지요. 향후 민주당은 문재인을 지방 유세로 돌리고 TV 토론은 최소화하면서 TV노출은 다양한 민주당 인재풀을 활용하는게 좋을거예요..정당 지지율 활용해야지요..

WR
마르치
5
2017-04-04 23:27:38

지난해 총선 때 김종인을 내세우고 문재인은 뒤로 빠졌습니다. 정청래나 강기정 등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아무튼 대외적 이미지가 강경 친노로 비치는 인물들 공천 안 줬습니다. 친노의 좌장이라는 이해찬도 탈당하게 만들었죠. 그게 지난해 총선 때 상당히 효과를 봤습니다. 안철수가 국민의 당 만들어 나갔고 이 때문에 안심한 박근혜가 비박 학살하려다가 김무성의 옥새 들고 나르샤 사태까지 벌어지는 바람에 더욱 더 효과적. 

이제 대선이니까 문재인인 전면에 나서야 하는데 그러면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아무튼 본인의 기존 이미지가 있는 거고 그걸 중화해야 겠죠? 한데 추미애나 송영길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한 예로 김종인 탈당 못하게 붙잡았어야 합니다. 그 늙은이 뭔수로 잡느냐고 하겠지만...그런 늙은이 못 나가가 막는 게 정치력입니다. 김종인이 설마 당선되려고 나겠겠습니까? 지분 챙기려고 나갔지? 한데 김종인이 고집 피운 탓도 있지만, 당시 분위기 보면 나가는 거 누구도 말리지 않았고...여기 지지자들도 얼굴 마담 주제에 본 주인 행세하려고 한다며 잘 나갔다고 박수 쳤습니다. 그런 선거 전략이니까 오늘날 이꼴이 발생한 겁니다. 

 

이 추세 계속 가면 문재인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저는 갠적으로 여론조사에 절대 안 잡히는 안철수 숨은 표가 최소 5% 정도는 된다고 보는데...그것 감안하면 JTBC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안철수 박빙이거나 어쩌면 안철수가 미세하게 앞섰다는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주먹들어가는입
1
2017-04-04 23:48:10

김종인은 총선으로 쓰임새를 다한거죠.. 권한을 다 넘겨줬다는 상징성때문이지 김종인이라서 가능했을까요. 사람이 떠난 자리는 사람이 채워지는거고 아쉽기는 하지만 대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보이지느 않구요.. 요체는 민주당의 역량을 최대한 살리면 이긴다..입니다..

WR
마르치
4
Updated at 2017-04-04 23:50:43

김종인은 총선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써먹었어야 합니다. 그니까 가령 대선 선거대책 본부장에 단독으로는 그렇고 복수로라도 이름이라도 올려줬어야죠. 

 

그런 김종인을 핫바지로 알고 우습게 보고 총선때만 써먹고 팽했던 거지요.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니까 오늘날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주먹들어가는입
1
2017-04-04 23:55:59

김종인도 정치인인데 쓰임새를 스스로 찾아야지요.. 민주당내에서 인정못받고 나간 걸 팽시켰다는 시각이 이상한것이지요. 그리고 선대위 아직 발족안했어요 그런데 그전에 나간것을 무슨 본부장을 시키나요 .

WR
마르치
2
2017-04-05 00:04:36

김종인이 어디 스스로 혼자 정치할 사람입니까? 남에게 비벼서 사는 사람이지? 리더는 될 수 없고 참모만 할 수 있는 사람인데...지난해 총선 때 김종인이 밥값 했던 건 사실이고 그렇다면 대선 때까지 월급 쫌 더 주고 부려먹으면 되지. 그리고 선대위 발족해야 자리 줍니까? 미리 "당신 선대위에 중요 직책 주겠다"고 하면 되지. 결국 문재인 캠프 쪽은 김종인 붙잡을 생각 없었던 겁니다. 아니 스스로 제 발로 나가기를 바랐겠죠.

주먹들어가는입
1
2017-04-05 00:12:05

님과 저의 입장차이는 거짓말해서라도 붙잡아라.. 거짓말하지마라의 차이정도 되네요..의견 잘 들었어요..

WR
마르치
3
2017-04-05 00:17:02

지난해 총선 직전 문재인은 광주에 가서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왜 정계 은퇴 안 했죠? 사석에서 한 말도 아니고 언론 다 불러 보아 놓고 한 말인데. 

그리고 김종인 대선 때까지 얼굴마담으로 월급 주며 써 먹는게 왜 거짓말입니까? 

주먹들어가는입
1
2017-04-05 00:19:45

문재인이 김종인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자리를 줄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고 공식적인 제안을 할 수있는 입장이 아니었지요.. 그간의 사당이냐..패권이냐 하는 일련의 논란과정들을 도외시하고 나갔으니 너잘못이야 하는 것은 색안경을 끼고 보기 때문이지요..

WR
마르치
2017-04-05 01:30:37

문재인이 현재 민주당 대주주인데다...뭣보다 선대본은 후보 자신이 선대본부장에 김종인 임명하겠는데 누가 반대합니까? 선대본 전에 문재인 캠프 짱으로 김종인 임명했어도 됐죠...아니면 이미 내가 후보되면 선대본부장에 당신 임명하겠다고 하면 됐구요...문재인이 민주당 후보 될 꺼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문재인이 김종인을 총선 때만 써먹고 갈라서려고 했던 거죠. 그런 판국에 김종인 나간다고 하니까 얼씨구 하면서 바이바이 한 거죠. 

아이스크림
2
Updated at 2017-04-04 23:31:21

충격을 누가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도 예상 못하고 선거 치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

지지율 40%에서 못벗어나고 있다고요?

어차피 대선이란게 4:4:1에서 1을 누가 어떻게 쪼개 오느냐 싸움이 아니었던가요?

적어주신대로 보수층에서 안철수 후보가 2배라면서요. 진보 차이는요?

실제 선거 들어가면 소위 진보에서 안철수가 먹어가는 표만큼 보수도 어차피 나눠먹을거 아니던가요?

뭐 올해 대선이 단순히 진보 보수 싸움이 아니란거야 누구나 다 아는거고. 

그리고 숨은표는 누구 한사람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ㅎ

혼자만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닐텐데 어차피 지지하지도 않는 민주당 선거 전략 걱정은 접어두시고

이건 민주당에서 알아서 잘할테니까 나중에 이불킥 안하시려면 좀더 지켜보세요^^

WR
마르치
3
2017-04-04 23:34:41

저 현재 지지하는 후보 없어요. 대선 당일 기권할 거라고 댓글에도 썼는데 현재로서는 아마 기권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그러니 이불킥 할 일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달았는데...저는 여론조사에 절대 안 잡히는 안철수 숨은 표가 5%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그것 감안하면 JTBC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안철수 박빙이거나 안철수가 미세하게 앞선 것일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문재인은 숨은 표 없어요. 되레 친노나 친문 쪽은 지난 선거를 보면 여론조사보다 실제 표가 안 나왔잖아요? 실제 투표장까지 가는 게 귀찮거든요. 

Che!
1
2017-04-04 23:42:37

네 기권하세요. 진심으로... 

WR
마르치
3
2017-04-04 23:48:18

ㅋ 방법만 있다면 기권 인증하겠습니다. 

여기어디난누구
2017-04-05 00:03:24

기권보다는 차악이라도 투표하시는게....

WR
마르치
1
2017-04-05 00:06:31

차악 투표 많이 해봤는데...새누리당 후보 쪽이 크게 치고 올라오면 정말 차악이라도 투표하겠는데...현재로서는 홍준표 별 볼일 없을 거 가트니까...혹시 기적적으로 홍준표가 막상막하로 지지율 올라가면 당연히 대선 때 투표해야죠. 물론 그 때는 이길 사람한테 표 줘야죠. 

여기어디난누구
2017-04-05 00:13:17

저랑 포지셔닝이 똑같군요.

블루40
1
2017-04-04 23:55:46

안철수는 본인의 정책과 미래에 대한 비전은 없나요? 

오히려 안희정 이재명보다 명확한 특징이 없는듯 합니다. 

내 정책과 비전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상대 후보가 싫어서 나 찍어줄 표만 바라보고 대통령이 될려고 한다고요?

글쎄요........

WR
마르치
1
2017-04-05 00:07:15

선거가 그런 거죠. 자기 비전으로 표를 받을 수도 있고 다른 후보가 싫다는 유권자가 많아서 이득 볼 수도 있고. 

블루40
1
2017-04-05 00:41:01

그건 일부의 표를 얻기위한 전략이죠. 

다른 후보가 싫다는 유권자"만"으로 대통령은 못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유권자로 추정되는 마르치님께서는 

왜 그런 정책과 비전도 없고, 역선택 전략만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거죠?

디타
2017-04-05 00:08:59

지금 안철수 상승세는 보수표 흡수가 맞습니다. 홍준표표가 거기로 간거에요 그리고 안희정에게 붙어있던 보수표도요.

여기어디난누구
2017-04-05 00:22:40

보수보다는 중도표가 더 많이 갔습니다. 보수와 중도의 포지셔닝을 잘 생각해보세요. 문재인은 이걸 간파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지지율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진토닉
2017-04-05 00:25:17

이제는 지지율 50% 안된다고 까이는 건가요... 

행우
1
2017-04-05 01:22:47

제가 생각하던걸 써주셨네요!문후본 확장성이 적은듯 합니다 우리편이라도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감싸기만하면 길라임 수구세력과 뭐가다른가요? 그런데 그렇다고 딱히 좋은 수가 많아보이지않긴합니다 보수층을 흡수하려는 워딩이나 정책또한 반칙아닌가요?정체성도 그렇구요

CLICKism
2017-04-05 18:02:20

문 후보,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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