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번역으로 된 책은 아무리 좋은 책이더라도 뭔가 답답하네요

  879
Updated at 2017-09-06 10:58:38 (220.*.*.243)

좋아하는 작가가 일본작가 그리고 중국작가입니다

아 영국작가도 있군요

암튼, 이 작가들 책 나오면 꾸준히 구해서 보는 편인데 그 오랜 시간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뭔가 찝찝한 건 지울 수가 없네요

읽고 나서도 제대로 읽었는가 하고 자문해 보면 자신있게 제대로 읽었다 하는 느낌이 안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작품은 아무리 허접하더라도 읽고 나면 그래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원래 당연한 걸까요

5
댓글
rohan
Updated at 2017-09-06 02:00:30

번역서의...설움?  한계?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문학보다는 논픽션에선 좀 나은듯합니다.^^ 

 

그런데 논픽션의 번역서라 해도 거기서 원본의 국적이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일본번역서는 몇문장 읽으면 바로 일본식 문장이구나 하고 표가 납니다.~

아스트랄파와
2017-09-06 02:00:43

'번역'이 가질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한계이겠죠.

문학이라는게 뜻만 전달한다고 다가 아니니...

낮은목소리
2017-09-06 02:03:17

원어민이 아닌 다음에야 당연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죠.

캐스터
4
Updated at 2017-09-06 03:26:57

가수 '싸이'의 'I LUV IT'의 뮤직비디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만

 

"수박을 먹을 땐 씨발라먹어"와 "생선을 먹을땐 가시발라먹어"라는 가사가

 

외국인들에게 전달되지 못 할걸 생각하니 안타깝던 느낌과 비슷할까요?

[굥타낵] 울짱걸
2017-09-06 02:10:38

언어유희적인 부분에서는 특히나 제대로 느낄 수 없죠. 소설보다는 시 쪽이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외국 시에는 별 감흥이 없는 걸수도 있네요 ㅎㅎ (그나마 한시는 좀 나은거 같아요)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