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부끄럽고 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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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01:27:13
연말이라고 망년회 겸 가장 친한 사람들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중에서 십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하고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나눴네요.
한번도 제가 말한적 없는 차마 부끄러워서 제 입으로는 말할수 없었던 제 속의 가장 깊은
마음속에 감추어 두었던 이야기가 그 친구 입에서 나왔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라 나는 언제나 니 편이다"
고맙네요. 전 헛살진 않았나 봅니다
적어도 제 입으로조차 말할수 없었던 제 마음속 가장 부끄러웠던 진심을 알고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나도 죽는날까지 언제나 니 편이다"
잃은 것과 남은 것 사이,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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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부끄러워하지 마라 나는 언제나 니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