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지금 생각하면 서늘한
어릴때 한글 떼고 새소년 뭐 이런 거
사주셔서 봤지요
그때가 소년중앙 정도나 아스테릭스 부록에 올컬러 싣던 시대인데
박정희 죽은 걸로 운구차며 할매들
우는 거 올컬러로ㅍ
79? 80? 정도로 기억하니
제 나이 5살 6살 때인데(7살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아부지한테
아빠 대통령이 죽었는데
왜 울어?(아빠 엄마가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그랬더니 저희 아부지
그러게나 말이다...!
아 지금 가끔 생각하면 서늘합니다ㅍㅎ
둘 다 반골? ㅋㅋ
Ps..
어제 아부지 살짝 우셨다고 하네요
6.25때 6~7살 때였고 할부지 원주
농군였는데 피난도 안갔대요
전쟁나도 농민은 안건드린다고...
그리고 북한군 장교가 농사 짓는데
쓰라고 말까지 줬다고 하시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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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할머니도 국군들 무서웠던 이야기하고 대조적으로 어리벙벙했던 인민군 이야기했었죠..
남들한텐 이야기하면 혼난다는 전제로..
국군의 민간인학살문제는 나중에야 알게 됐지만..
뭐.. 물론 인민군쪽도 민간인학살에 있어 충분히 죄악이 있다는 거 아니까 여기서 굳이 균형맞춘다고 한말씀 넣으시는 분 없으셔도 됩니다..~
요런 얘기하면 굳이 인민군의 민간인학살건들 꺼내오는 과거의 천사양반생각이 갑자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