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직도 암호화폐 투자로...
집안 어른 한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블라블라..... 이런 저런 통화하다가...
"내가 암호화폐 투자 권유를 받았는데, 자료가 있는데 이거 한번 봐 주겠는가?"
하시 더군요.
헐.... 순간,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네 일단 자료 좀 보내 주세요 봐 보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이메일로 받은 자료 보니,
거의 책자 수준의, 암호화폐 관련 기술 서적.
비 전문가인, 나이먹은 투자자가 봐 봐야 "이게 뭔소리?" 정도의 기술 적인 얘기들만, 하나 가득 적혀 있네요.
그래도, 차근 차근 열심히 봤는데, "사기를 치려고 해도 제대로 된 놈들 데려다가 자료라도 잘 만들어서 뿌리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작년에 광풍 불때, 한번 휩쓸고 지나가고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사람, 저사람 등쳐 먹기 위해서 머리 싸메고 뛰는 놈들 많은가 봅니다.
저런 거에, 넘어가는 사람들 많으니 저러고 먹고 살겠죠?
전화해서, 저기다가 투자하실 생각 있으시면, 그냥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보시기에 안 망할 것 같은 대기업중에, 주가 비싼 회사 주식이나 좀 사두고, 잊어버리시고 살다가, 돌아가실 때, 애들한테 주식 갖고 계신 것 있다고 알려 주고 돌아가세요." 라고 말씀 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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