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드디어 넷플릭스에 입성했습니다.
그동안 넷플릭스파티원 모집에 여기저기 기웃거려봤지만 항상 뒷북만 치다가
전주에 간신히 참여 하게됐습니다. 감동의 눈물과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 위주로 볼려고 하고 있는데, 처음 본게 메탈리카 다큐....
세월의 무상함을 잘 버텨 주고 있는 형들이죠.
그리고 이어서 본게 "몸을 죽이는 자본주의 밥상" 이라는 다큐인데, 음식 첨가물이나
환경 오염 이야기야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있던 부분들이라 그리 충격적이지 않았습니다
(오래전에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멘탈 강화를 했기 때문에) .
그런데 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달걀에 대한 비난인지 비판인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 상식과는 다르게 엄청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더군요. 당뇨, 혈압, 심장병의
원인으로 꼽는데 달걀과 우유가 영향을 미친다고. 우유 찬반 논쟁에 대한 글을 인터넷으로
이미 읽어서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 달걀까지 더하면 내 식탁에 올라갈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ㅠㅠ
세상에 숨겨진 이면을 잘 봤다기 보다는 뭔가 찜찜하면서 개운하지 않은 뒷끝을 남기네요.
분명 이 이야기에 반론도 존재할텐데... 찾아보기는 귀찮고, 어차피 먹을 수 있는게 채소와 탄수화물만
있다면 저 같은 당뇨인들은 살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봐야죠(혈당 상승 때문에 탄수화물을 최대한 절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그런 의미에서 점심은 정크푸드의 대명사 맥더날드 빅맥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햄버거만 먹으면 그렇게 정크푸드는 아닙니다.콜라와 감자튀김이 문제가 가장 크지, 햄버거만으로는
그냥 밥한공기 먹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들은 극히 편향된 부분만 믿으며
살고 있을까요...
여하튼 결론은 다큐멘터리 영화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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