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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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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요즘은 조금씩 궁금해지는데...

rohan
4
  770
Updated at 2018-12-08 04:27:09

페미와 메웜은 어느정도 다른가요?

 

이걸 지난 세월 전체를 다 돌이켜봐도 충분히 모르겠어요.

 

극소수 사례뿐 아니라 전체흐름으로 이를 파악할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보통의 정상남성들은 일베를 똥보다 더 더러워 합니다.

같은 나라에 있는 게 싫을 정돕니다.

 

보통의 정상 여성들,그리고 페미들도 메웜을 그렇게 여기나요?

 

대체 그들은 얼마나 다릅니까?

 

암만 봐도 상당한 근연성을 매번 입증해 보이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요?

 

그 다음엔 그들을 지지하던 진보운동권의 정신세계 역시 그들과의 근연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기 dP에서도 진보적 인사들 몇이 메갈이 처음 드러날 때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을 탄하는 dp회원들을 마치 나치처럼 여기며 꾸짖던 거 기억합니다.

 


 

항상 궁금히 여기는데 슬금슬금 엉뚱한 이야기들 외엔 그들에게서 안 나와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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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변태마왕
4
2018-12-07 19:02:09

여러번 논의해 봤지만 메갈과=페미니즘은 같고 그둘의 분리가 불가능 하다고 하고 있지요.


페미니즘과 메갈 워마드는 한몸통입니다.


 

WR
rohan
Updated at 2018-12-07 19:05:29

그런 걸로 보이는데 이걸 정색하고 물어보면 또 뭔가 그렇지 않다는 표는 내는 듯 한데..

 

나 자신을 예로 들면 일베놈들 보면 정말 오물덩어리 이상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메웜을 보면 자식 감싸듯 감싸고 돕니다.

 

물론 인간의 말이야 무슨 논리든 만들 수 있으니 그게 옹호가 아니라 뭐다 라는 식으로 얼마든지 해석이야 합니다만.. 

변태마왕
3
2018-12-07 19:06:32

여성들은 논리보다는 감정적 공감대 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내자식" "내남편" 을 생각하는 감정으로 여성들끼리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하면 그 끈끈한 유대관계에 대해서 정리가 불가능 한거지요.

그래서 막 나가게 되구요.

쌍팔자박(88골드)
2018-12-07 19:23:07

온건한 페미도 있습니다만.... 잠식당했죠. 뭔가 좀비물같은..

WR
rohan
2
2018-12-08 00:09:01

온건하다는 경우에도 저 메웜 비판하는 경우를 못 봐서요. 두둔하는 건 봤어도..

 

일베가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고 두둔하진 않으니까요.

정붕이크크최북
Updated at 2018-12-07 19:31:13

세조와 홍윤성의 관계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기저에는 해방이 있죠. 이것은 지고지선이니 옳고 그름의 영역을  떠나있는 도달점으로

페미니즘 한국 협회가 없으나 -혹시 있나요?-세조와 같고

홍윤성은 참 뭐 할 이야기라고는 따로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이지만 세조는 술주정을 받아줄 정도였죠

 -양정은 술주정하다가 물론 그 술주정이 왕자리 아들에게 넘겨라는 것이긴 하지만 하여튼 술주정으로 볼 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냥 모가지 날라갔죠

홍윤성은 세조의 목표를 너무 잘 이행하는 존재였으니까요

 

해방에는 도구가 필요하고 그 도구는 칼춤을 추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법원 판결 등 숨어서 세력 넓히다가 떄를 만난 것인지 참....

 

 

WR
rohan
2018-12-08 00:11:36

적절한 비견이군요. 페미들의 의식세계에 메웜이란 결국 쓸모가 있거나 혹은 같은 의식세계거나 할 거라는 추정은 꽤 타당하겠군요.

kataria
2
2018-12-07 21:29:36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진보주의자 중에서도 페미 메갈 워마드를 셋 다 배척하는 사람은 드물더라고요. 진보 페미들은 겉으로는 진보를 표방하는지라 난민우호-성소수자포용 등의 이슈 때문에 워마드를 껄끄러워합니다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이슈들만 제외하면 항상 워마드와 열려있는 관계라는 것이죠. 혜화역 시위에 대한 태도를 보면 대부분 진보주의 페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음의 여성전용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 지지 같은 수구정당 선호하는 워마드를 좋지 않게 보지만 그외의 분야에서는 워마드와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죠. 페미 이슈는 말할 것도 없고 성소수자(레즈 제외)에 적대적이고 난민에는 비우호적인 것에는 찰떡궁합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리가 남이가'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될 때 여성이랍시고 진보쪽 페미들도 흐뭇하게 보는 경우도 있었죠. 곽정은이라는 사람이 특히 그랬고요. 여성들은 세대별로 다르지만 40대 이전 세대에서는 적극적 반대층은 적고 대부분 무관심이거나 온건하게 살짝 페미에 기울어있는 것 같습니다. 온건적으로 페미에 기울어 있는 애들을 흔히 '모순을 견디는 페미니즘' 모견페라고 비꼬는데 일반 남성 입장에선 대화하다보면 짜증날 겁니다. 모견페의 예시를 들어보면 한국남자들 때문에 못 살겠다면서 아이돌 오빠는 못 잃는다든지... 여자들에게 외모적으로 요구되는 게 많다고 불평하면서 이쁜 옷 찾아다니거나 몸매관리는 열심히한다든지... 남자로부터 독립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맞아맞아거리다가 금방 잊고 아빠 돈을 잘 받고 생활하는... 뭐 이런 짓들을 대단한 인권의식이라고 표현하는 게 우습죠.

WR
rohan
2018-12-08 00:12:59

무슨 경우에라도 절대 자신의 치우침을 대놓고 드러내거나 인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로서 말하는 메웜 꼴페들의 문제를 남자눈엔 그렇게 보일거라는 정도로 말하곤 하더군요.

kataria
2018-12-08 00:25:56

최소한의 역지사지의 생각조차도 전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 노출이 많고 성적인 은유가 들어있는 화보에는 여성이 성적대상화가 되었다느니 파르르 떨면서 남자가 복근 드러내고 웃통 까고 알몸 드러내는 건 별로 문제 삼지 않더라고요. 재봄오빠 778T라는 드립으로도 설명되죠... 확실히 여성이 공감능력이 좋다는 말이 설득력 없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2018-12-08 02:06:18 (211.*.*.33)

우리나라 페미는 원래 메웜이라서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세력 크기에 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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