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본에서도 대한민국 국군의날 행사를 합니다.
자위대 행사 관련해서 답글 달다가... 오해를 푸시는데 참고하시라고 새 글로 참고내용을 첨부합니다.
한국주재 일본대사관의 공휴일 기념일,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의 공휴일 기념일,
베트남주재 중국대사관의 공휴일 기념일,
러시아주재 프랑스대사관의 공휴일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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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념일등의 행사에는 해당국 정치인들이 참석해서 같이 축하하는 것이 외교관례입니다.
중국주재 일본대사관의 자위대 기념일 열면 중국이 발칵 뒤집히는 것이 아니라 중국 유력정치인들이 참석해서 축하도 해줍니다. 그런게 외교의 일부이기도 하고요.
작년... 2018년 일본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국군의 날 행사에는 일본의 유력정치인들도 참석했었습니다. 작년뿐 아니고 이전에도 계속된 외교적 관례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몇년전 나베의 자위대행사 참석 관련 해프닝은... 참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엉뚱한 이야기로 둘러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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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대사관, 국경일 리셉션 겸 국군의 날 행사 개최
1. 대한민국 국경일(제4350주년 개천절) 및 국군의 날(69주년) 기념 리셉션이 10.3(수) 17:00-19:00
동경 뉴오타니 호텔에서 우리 교민과 기업인들, 일본 정・관계 및 재계, 언론 및 문화계 주요 인사,
현지 외교단 및 무관단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ㅇ 금번 리셉션에는 고노 타로(河野太郞) 외무대신을 비롯하여, 야마시타 타카시(山下貴司) 신임 법무대신,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前 총리대신, 야마구치 나츠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 타마키 유이치로(玉木雄一郞)국민민주당 대표,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한의원연맹 회장,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한친선협회 중앙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佐々木幹夫)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2. 이수훈 주일본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가 판문점 정상회담(4.27) 이후 평양 남북정상회담(9.18) 등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북일 정상회담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ㅇ 또한, 이 대사는 동북아 지역 전체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한일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김대중-오부치 한일파트너쉽 공동선언’발표 20주년(2018.10.8.)을 맞아 양국이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3. 고노 타로 외무대신은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한일 양국간 다양한 수준에서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인적교류 증진 방안 논의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출처는 대한민국 외교부 주일한국대사관입니다.
http://overseas.mofa.go.kr/jp-ko/brd/m_1053/view.do?seq=13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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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 창설 기념행사를 서울에서도 합니다.
-----------------------------------------------------------------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그동안 인민해방군 창설 행사를 서울의 롯데호텔에서 해 왔는데, 한국에 무관을 파견하고 있는 나라라면 대부분 자국의 건군 기념일 행사를 서울에서 열고 있습니다. 우리 국방부에서 국방회관을 빌려주기도 하고, 여유가 있는 나라는 호텔에서 하는 등 각자 사정에 맞게 하는 거죠. 한국 역시 마찬가지여서 작년 10월 일본 도쿄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국군의날 기념 행사를 열었고요, 일본 방위상과 외교 인사들도 이 자리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71631
각자의 우물
12
2019-08-08 16:33:56
전범국의 사실상 군대 행사를 외교적인 이유로 서로 축하한다는 건 솔직히 감정적으로 용납이 안 되요. 식민지 였던 대한민국의 국군 행사와 전범국 자위대 행사가 동급이라는 보는 것 자체가 히롱이죠. 양국 군대, 자위대가 행사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자체가 간접적으로 군대 인정하는 꼴 같아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한 이후 라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겠습니다만.
1
2019-08-08 17:49:25
오 전혀 몰랐던 것 배우고갑니다. 추천.
그랑프리
4
2019-08-08 22:23:31
일본군 자위대 및 천황생일 기념식은 중국에서도 개최합니다. 그리고 저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과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도 참여했죠. 그런데 송영선과 나경원의 반응이 다른데, 외교문제 박사 출신인 송영선은 서로의 국제 행사에 참여하는건 외교적 관례라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고, 나경원은 뭐가 뭔지 잘 모르고 갔다고 말하며 슬쩍 피해가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라리 송영선의 반응은 납득이 가는데, 오히려 나경원의 반응은 외교문제를 다루는 국회의원이라면 실격 수준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2
2019-08-09 00:16:11
(115.*.*.211)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될때는 열불 먼저 내기전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된 정보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세상이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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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적국이었던 중국에서도 중국정치인들 초청해서 대한민국 국군의날 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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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대사관 ‘2018 국경일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주중국 한국대사관(대사 노영민)은 10월 11일 베이징 대사관저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중국 각계 주요인사, 중국 주재 외교단 및 우리 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노영민 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등에 힘입어 한중 관계가 다시 순항하고 있다”라며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10주년을 맞은 한중 관계를 더욱 성숙한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