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웃기면맞는다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최진실 하면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왕보이2
  4017
Updated at 2019-09-13 00:41:29

다들 질투나 장미빛인생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사실 이전의 작품들은 청춘스타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이후로는 오롯이 연기자 최진실의 이미지로 잡히는 시점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6
댓글
tldmsdl
2019-09-12 15:42:38

영화는 나의사랑 나의 신부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연수현우아범
2019-09-12 15:44:04

딘성사에서 본거 같아요.

Buffy
2019-09-12 15:44:09
환상의 커플 한예슬 전까지
짜장면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여배우였죠
제이칠
Updated at 2019-09-12 15:46:11

저는 군대 있을때 티비에 나오는 최진실이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라는 광고를 보면서..

 

어처구니 없지만.

 

" 최진실이 나에게 결혼해달라고 하면 어떻하지?? 나 이미 약혼자 있는데"

 

이런 말도 않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해서..최진실씨 떠날때 정말 슬펐습니다.

 

 

단신듀엣
1
2019-09-12 15:45:32

옛날 꼭지딴이란 영화가 있었죠 로드쇼인지 스크린인지 그 영화 포스터를 사은품으로 준적 있습니다 제 방에 몇년간 붙혀놓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데뷔작이던 세탁기 광고,질투 마지막 씬에서 무한으로 돌아가던 카메라 워킹이 기억에 남네요 거기선 행복해요? 누나?

불타는 고무다라이
2019-09-12 15:55:03

혹시 정보석이랑 같이 나온 영화가요? 액션도 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단신듀엣
2019-09-12 15:59:21

당시 한창이던 홍콩액션 영화(패왕화나 예스마담류의 여성액션)을 표방한 작품이라 어설프긴했는데 최진실씨가 노력을 많이 한 작품이였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헉짱
2019-09-13 01:26:42

저도 질투 끝장면...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카메라 잡은 감독님 누나의 딸이 제 아들의 엄마이더군요.

WR
왕보이2
2019-09-13 01:30:16

단신듀엣
2019-09-13 02:36:07

흐미

러셀
2019-09-12 15:49:55

군대에서 봤던 그대 그리고 나가 떠오르네요. 지금이라면 드라마 영화 예능 다 잘학고 있을텐데 그립네요.

한나맨
2019-09-12 15:53:42

저는 한창 인기가 많았었던 시절에 별밤 공개방송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진실씨가 고딩시절 별밤 공개방송에 왔던 자리가 바로 제 자리라고 했었어요(친구랑 저랑 서로 자기 가리켰다고 그날 옥신각신...) 그날 동생도 왔다면서 최진영씨도 객석에서 인사를 했었지요.

입구에서케일을찾아주세요
2019-09-12 16:02:27

저도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을 당시 알바 하고 번 돈으로 친구들과 극장에서 봤습니다. 90년도인가 91년도였던 것 같은데.. 참 당시의 여러가지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

오늘도 우리는
2019-09-12 16:05:57

최진실씨하면 가전 제품 CF였죠. 그 목소리가 나중에 알고 보니 성우의 더빙이었다는거에 살짝 충격먹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아했어요.

뭐랄까, 최진실은 대학 시절, 먼발치에서 보기만 해도 가슴 뛰는 선배 누나 같았어요.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찍은 '장밋빛 인생' 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이 드라마로 조연 전문이던 손현주씨도 떳죠. 

 

타다키치상
2019-09-12 16:11:23

저도 대학교 1학년때 (1991년) 반포시네마에서 봤던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 먼저 떠오르네요..

입구에서케일을찾아주세요
2019-09-12 16:15:55

앗 이거 고속버스 터미널에 있는 영화관 아닌가요? 저도 여기서 본 것 같습니다. 알바를 터미널에서 했거든요.ㅎㅎ

타다키치상
2019-09-13 04:38:34

네 맞습니다. 지금은 없어지고 터미널엔 센트럴 메가박스가 있죠.

91년 당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학가보다도 저렴한 당구장과 발렌타인이라는 경양식집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역시골룸이최고
1
Updated at 2019-09-12 16:28:02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폭풍의 계절을 재방해주던데 참 이쁘더군요. 좋은 배우였는데..

purpleart
2019-09-12 17:01:01

젤 인상 깊었던 건 우리들의 천국에서 였어요. 당시 유행하던 단어가 뽀리다였는데

드라마 상 별명이 뽀리걸이었었나.. 암튼 홍학표랑 안타까운 사랑 얘기가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2008년 늦여름 경강에 갔었는데 간이역 앞에 영화 편지 스틸사진들이 세워져 있더군요.

한참을 바라보고 두 배우 참 이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한달 후쯤 오랫동안 벼르던 PIFF에 가려고 서울역행 택시를 탔는데

때마침 라디오에서 비보가 전해져 차 안에서 눈물 훔치며 갔었네요.

 

참으로 오랫동안 좋아라했던 그녀도 이젠 다 추억으로.. 부디 멀리서라도 행복하시길..

 

PICT6086.jpg



T-rex
2019-09-12 17:19:46

저는 극장에서 본 꼭지딴 광고가 인상적이었어요.

우행자
2
2019-09-12 21:48:12

저는 홍학표와 함께 출연했던 ‘우리들의 천국’ 시즌 1 이요. 최진실이 가장 애틋하게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질투’ 아직 제가 어렸지만 진실이 누나의 매력이 뭔지 알게 해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동자
2019-09-12 22:17:45

전 수제비 하면 최진실이 떠오릅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이 수제비라고 수제비라는 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란다고 서세원인가 누군가 진행하는 토크쇼같은 프로에 나와서 한 말 때문인데요. 마지막에 진행자가 수제비 라고 말하며 놀래키니 화들짝 놀라는 척 하는 연기가 일품이었죠.

사천호수2
1
Updated at 2019-09-12 22:38:26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란 광고 멘트와 함께 양귀자氏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던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이 생각나네요.

현위의 인생
2019-09-12 23:34:20

초기에 조선왕조500년에 나온거 생각나네요 아마 유일한 사극일것같네요 궁녀복입었고 귀가 유난히 커보엿던것같아요 가수 이상우랑 파트너로 나왔던 주말밤드라마도 생각나구요

딸기아빠
2019-09-13 00:36:39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인트로에 최진실씨의 음성이 나오죠

sominus
Updated at 2019-09-13 01:32:59

 제 기억속에 최진실씨의 첫 데뷔는 일밤의 주병진 코너로 기억하는데... 무지 이쁘다는 것을 강조했으나 워낙 초짜라 그다지 매력발산하기 어려운 짧은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다 고쳤어요'하면서 마지막에 권투 글로브로 때리는 거였나... 하여간 그때가 TV 첫 출연 본방으로 봤다고 기억합니다.

 

P.S. 내친김에 위키 찾아보니 CF 다음으로 드라마가 먼저군요. 워낙 드라마는 젬병이라....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