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KBS "유시민·김경록 주장 사실 아냐…허위사실 법적 대응할 것
KBS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씨의 자산관리사인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경록(37)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방송하지 않고 검찰에 유출했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는 취재원의 인터뷰 내용을 유출하지 않았다"며 "김씨가 사모펀드 초기 투자 과정을 알 것이라고 판단해 지난달 10일 KBS 인터뷰룸에서 법조팀 기자 두 명이 김씨와 1시간 정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씨는 인터뷰 직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고 했다.
KBS는 인터뷰 직후 법조팀장이 검찰에 내용을 넘겨줬다는 김씨와 유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인터뷰 직후 김씨의 주장 가운데 일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검찰 취재를 통해 확인한 적은 있으나, 인터뷰 내용 일부라도 문구 그대로 문의한 적이 없으며 인터뷰 내용 전체를 어떤 형식으로도 검찰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씨가 인터뷰를 하고 난 직후 검사의 컴퓨터 대화창에서 자신이 인터뷰를 한 사실이 언급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앞서 밝혔듯이 검찰에 인터뷰 내용을 알린 적이 없을 뿐더러 실제 인터뷰에서도 ‘조 장관이 집으로 찾아왔다’는 식의 질문과 답변은 없었다"고 했다.
출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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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직후 검찰 만난거 시인. ㅋ
인터뷰 내용 일부라도 "문구 그대로" 문의한 적이 없다.
문구를 좀 바꿔서 검찰에 문의했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
인터뷰 내용 "전체를" 어떤 형식으로도 검찰에 전달한적이 없다. 인터뷰 전체는 아니고 일부분만 검찰에 전달했다고 들리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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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아닌가요
검찰에.확인했다고 하면서 전달은 안했다고......ㅋㅋㅋ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