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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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4:35:27
할일은 하고 떠나시는 모습 멋집니다. 지금까지 버틴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같은 범인은 이미 두달전에 접었을겁니다. 오늘 발표한 개혁안들이 국무회의 의결될때까지는 장관이십니다. 마무리 잘해주세요. 오늘 발표한 내용이 정부에서 할수 있는 최대치라고 봅니다.공수처 및 선거법 패스트트랙을 위해 정치적으로 물러나시는 느낌이 드네요. 정교수님의 건강 문제도 있을거고요.이젠 다음 총선때 뵙겠습니다. 아니 바로 대통령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의 발표들이 현실화되면 그 의미를 알수 있을겁니다. 그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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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4:34:18
법무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개혁을 완수하고 떠나시는 거 같습니다. 남은 건 우리가 싸워야죠. 다음 촛불집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옮겨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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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국법무장관 사태를 볼 때, 나라를 위해 몸 바치고, 가족까지 희생시킨 애국자들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