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밀라 요보비치 누나가 미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중학생 때 친구 집에서 레지던트 이블2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로부터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만.. 누님께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참 기쁩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여자

혹시 이누님이 트웰브 몽키스의 그애가 맞나요?

검색해보니 미국국적 맞아요. 태어난 곳은 소련시절 우크라이나지만 어렸을 때 미국으로 왔대요. 아버지는 세르비아 사람이라 이름은 세르비아 이름인 것 같구요.

헬보이에서 여전한 미모를 뽐내셔서 반가웠던

 밀라요보비치하면 푸른 산호초 2 죠 ^^;

그나저나 저 짤은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군요...

레지 덮던 이불이 6편까지 있었다니.. 두 개 밖에 못봤는데.. 문화생활좀 더 해야겠네요.

간단하죠.

~스키 ~비치 로 끝나는 이름은 슬라브쪽 출신이라고 보면 되죠.

저도 어려웠던 이름이 엑스파일 멀더로 나온 데이비드 듀코브니란 이름이 왠지 영어권이 아닌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할아버지가 우크라이나 출신이더군요. 

레지던트이블2 시작 장면 이었나요..올누드 헤어노출장면에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투문정션에 주인공 친척 여자아이로 잠시 나왔던 것 같아요.

어릴때 기억 더듬어보면
밀라 요요비치로 소개되었었죠
조금은 야한 멜로물 배우였던가?
암튼 그런 종류의 로맨스영화에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순간 액션배우로 전향을 ㅎ
암튼 액션과 연기력 무척 좋죠^^

크리스찬 슬레이터 여친으로 나온 초보영웅 컵스에서 참 예쁘게 나왔고 제5원소에선 신비스런 이미지였는데...

솔직히 레지던트 이블은.... 쫌 안이쁘게 나와서 안타까웠지요.

이준기랑 맞짱 떠서 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