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구 서문시장 폐쇄상탠데.. 왜 황교안이 그곳에?

2020 원더키디의 세상에도 여전히 보이는 쌍팔년도 쇼 정치 참...

저기까지 간 것도 황교안에게는 큰일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그냥 그러려니 하려구요.

"자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기서서 인사하시고 안아 주세요..." " 잠시만요 사진 좀 더 찍구요.."

안봐도 비디오!!

참.. 지랄한다..

저 아줌마 저기서 장사하는 사람이면 상인회에서 벌금 받아야 하는거 아녀?

선동포토 필요한 겸사 사진찍으러 갔겠죠. 

조만간 어르신 카톡에 "박근혜가 보인다. 진정한 보수의 대통령!" 이런거 나돌아도 이상할 거 없겠습니다.

 황교안씨 이시국에 아무도 없는 시장가서 쇼를 해야하나요? 화가 솟네요.

당근 폐쇄해스니...
안전하니까 이때다 싶어서
간거죠 ㅋㅋㅋ

서문시장은 그들의 성지. 성지 순례중
이슬람도 메카 메디나 성지 순례를 중단한 마당에...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왜 박근혜 세월호 조문 장면이 생각 날까요?
혹시 그 할머니 아닐까요?

그래도 웬일이래

잡은 고기 떡밥안줄지알았는데

사진이 필요해서 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