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신천지는 어떻게 월세 5만원 '한마음아파트'에 대거 입주했을까
이런데도 안이상하다고
그리고 오히려 해명이 더 이상한데
논란은 이 아파트 거주민 절반을 넘는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나면서 불거졌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시립 임대아파트에 신천지 교인이 대거 거주한 배경을 두고 '신천지 집단 거주 시설 아니냐', '공무원이 연관된 것 아니냐'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한마음아파트는 대구시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 근로자들만 입주할 수 있고, 월 임대료도 단돈 5만4000원(큰방 3만2000원·작은방 2만2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마음아파트에 신천지 교인이 대거 거주한 것과 관련, 신천지 교인인 대구시 공무원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공무원과 관련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너무 성급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시장은 한마음아파트에 대해 "1985년에 지어진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로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현재도 정원 148명에 137명이 살고 있는 공실이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아파트 입주 경쟁률이 치열하다면 공무원들이 특별한 혜택을 주거나 할 수 있지만 특혜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다만 결과적으로 신천지 교인 다수가 살게 된 것과 관련한 의혹 제기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신천지 교인 일부가 이곳에 입주를 하고, 교인들에게 소개하며 다수 교인이 살게 됐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81526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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