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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손에 손잡고 듣다가 눈물 터졌네요

별똥별집사
14
  2717
2020-03-16 23:00:48


https://youtu.be/QgwGV-0k6JI

손에 손잡고 듣다가 댓글 읽는데 88올림픽 그때 젊은 부모님 품에 안기고 싶다는 말에 그냥 눈물터지네요.

88올림픽때 전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당시 부모님보다 제 나이가 더 많아졌고 부모님은 이제 제 곁에 계시지 않네요. 시간이 빨리 흐르네요.

나중에 남북공동올림픽이 개최된다면 주제곡은 꼭 손에 손잡고를 리바이벌하면 좋겠습니다.



별똥별집사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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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람모
6
2020-03-16 14:02:12

이 곡은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명곡.

WR
별똥별집사
1
2020-03-16 14:14:51

역대 최고의 올림픽 주제곡이죠.

anauddydtk
Updated at 2020-03-16 14:04:42

응원가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명곡이죠. 

질리지도 않아요. 손에 손잡고 듣다가 눈물 터졌네요

 

그립네요 저시간들이 ㅎㅎ 손에 손잡고 듣다가 눈물 터졌네요

WR
별똥별집사
3
2020-03-16 14:17:18

세계각국에서 민속복장을 입고 춤을 추는데 다시 저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 싶네왜. 냉전시대에 분단국가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라서 더 가사가 의미있었죠.

청계천공장장2
2
2020-03-16 14:02:47

시작 전주부터 전율이죠~~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19:35

맞아요. 전주부터 마지막까지 구성이 기가 막혔죠.

레오파드
2020-03-16 14:08:01

전 둘리주제곡 동영상보다가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어릴적기억이라서 그런건지 다시는 그시절돌아갈수 없어서그런거지 혼자 만화영화주제곡 듣다가 눈물날줄이야 주책스럽게 참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20:16

고길동씨에게 감정이입되셨군요.

무비스타
3
Updated at 2020-03-16 14:14:52

당근 플레쉬 댄스 주제가, 탑건 주제가로 오스카를 거머쥔 죠지 모로더 작곡이다 보니 한국만의 음감을 서구적으로 기가막히게 뽑아냈죠. 죠지 모로더가 한국에 와서 한국만의 음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진정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 전 중간에 아~리랑~ 후 큰 북 치면서 부르는 그 부분이 좋더군요. 엑스트시를 바로 뽑아내는..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21:40

한국노래를 3천곡을 들었다고 하죠. 저도 드럼을 탁탁탁 치고 다시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촌철살인
2020-03-16 14:09:12

저는 언젠가 이곡을 하현우씨가 꼭 불러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WR
별똥별집사
Updated at 2020-03-16 14:23:05

하현우라면 저고음 영역이 넓어서 혼자 곡을 부를 수 있는 가수겠네요.

유환아빠
2020-03-16 14:11:22

이또한 순간인데 지나간 시간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시간이 덧없군요~~~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23:51

이런 감정이 들때가 점점 많아지는군요.

rockid
2020-03-16 14:11:27

 전 다른 의미로 눈물이.... 일본의 처지를 생각하니..크흡손에 손잡고 듣다가 눈물 터졌네요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24:22

알아서 잘 하겠죠.

귀떽군
2020-03-16 14:27:36

시대의 명곡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34:11

시대를 넘는 명곡같네요

보석공장장
2
Updated at 2020-03-16 14:27:57

자주 생각합니다. 보고싶다 서른살, 스물 다섯살의 내 아빠 엄마.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34:29

ㅠㅠ

scott니노
2020-03-16 14:29:20

88올림픽 개막식날 날씨가 그렇게 좋았다고 하네요

개막식 전날 비와서 대기오염 싹 씻겨간 그야말로 청명한 가을하늘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36:47

한국의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자체가 예술이죠

2020-03-16 15:12:25 (182.*.*.39)

16일 내내 날씨가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대입 준비하느라 남의 일이었네요.. :(

축축
2020-03-16 20:16:54

그래도 개막식날 임시공휴일은 즐기시지 않으셨나요 ㅎㅎ

prideoriginal
1
2020-03-16 14:35:25

최고의 올림픽 주제가죠

WR
별똥별집사
2020-03-16 14:40:00

맞아요. 올림픽을 떠나서 휴머니티를 노래라면 We are the world와 손에 손잡고 두 곡이 떠오르네요

아토나라
2020-03-16 15:18:34

그나저나 클라라는♥예쁜데 딴 놈이 ㅎ

WR
별똥별집사
2020-03-16 22:53:57

클라라가 누구죠?ㅎㅎ

블루문짱
2020-03-16 17:42:20

88년 올림픽 때~~

강원도에서 군복무 했는데 ...ㅠ.ㅠ

WR
별똥별집사
2020-03-16 22:54:23

연식을 인증하셨네요

엑셀레이터
Updated at 2020-03-17 01:31:17

저에게 있어서 88년 올림픽이라면... 짤랑짤랑 으쓱으쓱 노래를 부르며 야쿠르트 밑부분을 입으로 뜯어내 쪽쪽 빨아 먹으면서 분홍소세지를 생으로 처묵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을 당했던 천진난만한 유치원시절이였군요.ㅎㅎㅎ

WR
별똥별집사
2020-03-16 22:54:48

귀여워~

해외루리
2020-03-16 23:58:34

어릴때 모르던, 정말 중요한 것 하나가 부모님이 자식을 키워내면서 얼마나 고민하고 애를 쓰시고 자신을 희생하셨는가, 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일반론적으로)

최대한 통화 자주 드리면서 손주 소식도 전하고...하는 걸로 은혜에 보답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8년에 호돌이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WR
별똥별집사
2020-03-17 01:37:03

잘하고 계시네요.

mzregz
Updated at 2020-03-17 00:04:11

저 글을 보니 눈물이 그렁그렁 .....

WR
별똥별집사
2020-03-17 01:37:46

퍼시발
Updated at 2020-03-17 01:12:58

죠르지오 형님의 거의 마지막 대작 아닌가요? (이후 히트곡이...? 잘 몰라서요)

 

한편 동시대 맞수였던 One moment in time도 너무 좋습니다. 둘 다 사랑하고 싶네요

LuckyOne
2020-03-17 01:29:36

윗니 노래는 미국서 공식노래인 손에손잡고 안틀어주고 대체시킨 곡이라서 엄청 싫어했던 곡입니다.

각국서 히트했는데 미국은 그걸 원천봉쇄시켰죠. 

WR
별똥별집사
2020-03-17 01:38:45

솜에 손잡고가 유럽차트에서 1위까지 했는데 미국은 왜 차단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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