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솔직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해는 갑니다

그낭 단지산책이나 하고 커피마시면서 영화보는게 장땡입니다

만약 집안에 머물면 위험하니 모두 밖으로 나가주세요!
라고하면 뭔 이유를 대서라도 집안에 있는거에 만족 할 사람들이에요.
어느 국가 어느 사회나 꼭 반대로 존재감 과시하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코로나 청정도시(확진자0)도 있습니까?
거기가 어디죠?

진해사시는가 보군요ㅎㅎ 저도 진해사는데 오늘은 살짝 춥긴한데 북적북적하지않아 좋은 점도 있는듯합니다.

군생활을 진해에서 했었는데....벌써 30년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퍼시픽 있나 모르겠네요. ㅋ

 이해는 가죠. 동네에 사람이 많지않은곳이나 산이나 이런데서 걷거나 운동하는건 괜찮은것같은데

문제는 꽃놀이다 뭐다해서 사람많이 모이는 관광지는 위험한 생각이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촌동네' 청주가 나름 아직까지 선방하고 있는 것이 무심천 벚꽃 보러 결국엔 나가더라도 다들 조심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거의 99.9% 마스크 다 쓰고 거리를 의도적으로 두려고 애쓰고. 사실, 절박한 상황은 질병관리본부 이하 지금도 애쓰는 여러 사람들인데, 우리가 가까이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쉽게 행동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