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듣고 있는데 이게 참... 어려운 일인가 봐요.
출판사, 작가, 서점, 총판, 인터넷 서점과 동네서점, 중고서점, 독자의 이해관계가 다 다른 일이라서...
올해 12월달에 도서정가제에 대한 법을 개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답을 찾기 참 어렵다고...
공공도서관 확충, 독서구입비 확보, 사서에 대한 얘기들을 하고 있네요.
비례정당에서 뭐 이런 얘길하나 싶긴한데...
국회에 가서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점을 찾고 싶다는 후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유튜브 배너보고 들어갔다가 얼굴이 너무 달라서 다른 분인가 했네요~
열린당은 공약이 선명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