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국에서 처음 방영한 가면라이더.JPG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인 2000년대 중반에 첫 정식 방영한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가면라이더 드래건(류우키).
한국에 첫 방영한 가면라이더치고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인 작품입니다. 메인 스토리 자체부터 히어로 vs 악당 구도가 아닌, 13명의 라이더들끼리 서로 죽고죽이는 라이더 배틀로얄이고..(캐치프레이즈부터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가면라이더들도 주인공 '키도 신지'를 제외하면 각자 소원을 위해 분투하는 배틀 참가자이며 인간말종들도 꽤 있었죠. 모든 라이더들이 배틀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조차 최종화 전에 탈락해서 서브 주인공 렌이 우승자가 되었으며, 만악의 근원이던 배틀 주최자까지도 사라지는 몰살엔딩...
여러모로 애들이 보기엔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였습니다.(2000년대 초반 작품이라 지금보다 심의도 널럴할 때) 당시 초등학생이던 제 동생은 같이 보다가 결말보고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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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심의는 스토리 안보고 첫 포스터만 보고 심의 했다는 소리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