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쿠치바의 전설 : 요 근래 일본 소설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은폐수사 : 독특한 경찰 소설일곱개의 회의 : 한자와 나오키 작가의 소설인데 순식간에 읽힙니다.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아이엠 필그림 입니다.이 소설은 그냥 웰메이드 헐리우드의 영화 입니다.원래 일본 소설보다는 북미권 소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정말 밤 세서 읽었어요.장르소설을 좋아하시면 꼭 읽어보세요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하지만 저에게 올타임 페이보릿띵은 만화 메종일각 입니다.
저도 메종일각 신장판 나올때마다 사서 보고 있습니다. 벌써 10권까지 나왔지요^^
어렸을적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해적판 사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에 한권 한권 사서 보는 중이네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제 5권이 남았습니다.
빨리 출간되기만을 기다리면서 나오자마자 구매하고 있습니다.
메종일각은 진짜 로맨스물의 영원한 바이블이에요.
저는 일본 한정판도 소장중인데 한국어로 읽는 재미가 남 다르네요.
제 일본어는 메종일각이 기여해서 그나마 조금 읽을 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떠 오른건데 일본 일반판도 중학교 때 용돈으로 다 모았었는데 엄마가 중고등학교때 제가 수집했던 만화책을 약 천권을 그냥 쓰레기로 버려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옛날에는 왜 그리 만화책을 어른들이 싫어했는지 ㅠㅠ
아이엠필그림 강추입니다 저도 디피에서 보고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작가의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진짜 재미있죠?
마치 영화 시나리오를 읽는 것처럼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다니 놀랬어요.
덕분에 오랫만에 소설책 몇권 구매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취향에 맞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메종일각 신장판 나올때마다 사서 보고 있습니다. 벌써 10권까지 나왔지요^^
어렸을적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해적판 사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에 한권 한권 사서 보는 중이네요
재미가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