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호감도 올리기] 연예~~~에아~!
다들 정신빠지면 무턱대고 들어가지요
-ㅁ-! 놉!
직선으로 가서 '차말실래요?' '점심은요?' '영화재미있는거 있던데!'
'어젠 뭐했어요?' 기타 등등의 오바
네 오바에요 오바마도 절레절레하고 떠날
연결고리부터 거는겁니다.
주변인들과 먼저 트세요.
자연스레 그 주변인중에 몇명과 친해져서 이것저것 이야기 가볍게 하고
왜냐! 관심이 없으니 긴장을 안해서 별로 오바마도 안하거든요 그 주변인에겐
그냥 답백하게 종종 눈에 띄는거고
서로 농담도 하고 하는거 사실 슬슬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호감은 0
호기심 정도? 1
걍 그렇게 지내세요. 주변인과 얼마나 친밀도를 높이고 자잘한 순간에도 쾌할한 모습을
보인다면 스쳐지나가듯 물어볼걸요.
그런데 저 사람은 누구야
왜 맨날 와? 시끄럽게! 말로는
호감도가 주유되기 시작합니다.
또 그렇게 지내다보믄 그 주변인이 있던 자리에 자연스러운 합석이나
또는 가볍게 초청을 받기두 하지요
그때!
느닷 그사람앞에서 참았던 본색 다들어내면
주유구 입구 닫힘.....
걍 주변인이랑 평소처럼 지내세요
슬슬 더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다 맥주자리에서도 보고~커피마시다가도 자연스레 합석하고~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다가
어떤계기로든 게이지 1~!이 되는 순간이 촉으로 옵니다.
그럼 슬슬 시작이죠.
사소하게 좀 더 접근하기
주변인 자리 없는거 알면서 '어? 없네?'
'저기 어디갔나요?' '아~어디간겨' 등등등
직접 접촉의 시작
그렇게 잦은 만남으로 10이상만 끌어올려둘 정도만 되믄
그담부턴 슬쩍 흘리면서 들어가는겁니다잉
뭐 글타구요.
직접 들이대며 고배를 마시거나 하소연하는 지인들을 자주 봐서요.
오늘도 그냥 안부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하소연
아직도 해매고 허덕이며 있길래 에라이~!하고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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