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탈렌트 김정화가 아프리카 딸에게 받은 선물

옷 이쁘네요. 마음도 예쁜 분이 입으니 더 예쁩니다.

 오오 눈도 마음도 훈훈한 뉴스네요

역시 패완얼.. 정말 잘어울리네요

 우왓!! 진짜 이쁘네요. 물론 옷걸이도 이쁘시지만 옷도 너무 이뻐서 살 수 있으면 딸애나 집사람 사 주고 싶어요.

내가 키우는 아프리카,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아들 딸들은 맨날 카드만 보내주던대 제길 ㅠ

티비 볼 때는 몰랐는데, 연극무대에서 가까이 실물로 보니 정말 미인이더군요.
열정도 있어보이고, 호감가는 배우입니다.

옷이 멋지네요.

엄마인 김정화씨를 위해서 만들어서 그런건지 핏도 아주 좋네요.

제가 여자였으면 사입고 싶을 정도네요.

와~모델도 이쁘지만 옷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름만 들어도 덜컥 하는 병에 걸렸음에도 해맑은 얼굴을 한 꼬맹이가, 어느덧 입가에 꼬리를 문 웃음이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열일곱 소녀가 되었군요. 재단을 한 후 가위질 하는 마음, 박음질 하는 마음이 모이고 모여 저렇게 이쁜 옷이 되어 김정화 씨에게 걸쳐지니 아름다울 '미' 란 글자가 완성되었고요. 둘 모녀 사이가 더 오래오래 이렇게 훈훈한 소식을 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천을 봤을 때도 그랬는데 완성된 옷을 보니 아프리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후원을 해준다고 딸,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그냥 자신이 후원하는 아이라고 해야죠. 자신의 인생을 바쳐야 자식이지

가끔 보고, 매달 돈 부친다고 딸이라고 하는 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김정화를 비난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이건 옷걸이가 좋아서...

어머나! 옷도 사람도 다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제일 잘생긴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