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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알 수 없는 울집 댕댕이의 성격

깨어진돌멩이
4
  2677
2020-06-10 13:21:24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호불호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리고 고집이 더럽게 쎕니다.

(산책을 가면 꼭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이렇게만 쓰고 보면 성격이 지x 같을 것도 같은데,

어떤땐 소심하고 겁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모기를 잡으려고 손뼉을 치면 그 소리에 겁나

저한테 자꾸 안기려 합니다.

(이때 한번 안으면 기본이 30분 동안 안아줘야 함)

그리고 어렷을 적엔 단순히 콘센트 선 위에 머리가 걸쳐져 있었을 뿐인데

끼잉 소리 내면서 도와달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침대에 누우면 따스하니 좋고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으니 이 만한 얘가 또 어디있나 싶어요.

KakaoTalk_20200610_115107676.jpg

 

KakaoTalk_20200610_115107864.jpg

깨어진돌멩이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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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경성
2
2020-06-10 04:23:28

일단 말티즈네요 ㅎㅎ 겁많으니 고집도 세고 그렇죠

WR
깨어진돌멩이
1
2020-06-10 04:31:24

고집 하난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집사 닮았나 봐요

순대국
1
2020-06-10 04:43:31

저도 시골 밖에서 1년동안 큰 애를 데려왔었는데 어렸을 때 교육이 안돼서 그런지 성격 넘 안좋았죠. 밖에 산책할 때도 애들이 귀엽다고 다가오면 "안돼 우리 개는 물어" 손을 내저어 만류했고요(2.5kg 미니핀) 대소변은 어찌어찌 눈치로 가렸지만 그 흔한 "기다려"는 커녕 앉으라는 말한마디 못 가르쳤고요. 그래도 저한텐 세상에서 젤 귀엽고 달리 바꾸고 싶지 않은 성격과 개성이었네요

WR
깨어진돌멩이
1
2020-06-10 04:45:45

전 앉아, 일어서 이런 훈련은 필요없고

그저 사고 치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신
1
2020-06-10 05:16:16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엽네요 그냥 겁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

WR
깨어진돌멩이
1
2020-06-10 05:44:00

엄청 소심해요...무슨 큰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와서 냉큼 안기려 합니다 알 수 없는 울집 댕댕이의 성격

껌딱지
1
2020-06-10 05:41:17

겨울철엔 따뜻하니 좋죠...

WR
깨어진돌멩이
1
2020-06-10 05:44:23

요즘 같은 날씨엔 솔직히 좀 귀찮습니다^^

LuckyOne
2020-06-10 06:23:20

산책시 고집부릴때 박수치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WR
깨어진돌멩이
2020-06-10 06:57:54

전 항상 B루트로 가는데 가끔 엉뚱하게 A루트로 가자 할때 있어요.

제가 다른길로 가자고 하면 꼼짝도 안해요

니코데무스
1
2020-06-10 06:45:09

집사야! 안기고 싶은데 모기 한번 잡아봐라~

몽크99
2020-06-10 10:45:08

글 쓰신 분 성격이 좋군요. 저 같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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