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달을 이유없이 아프다가 요즘 몸이 좋아조금 회복되니..
장모님께서 몸보신하러 가자 하셔서
몸보신 하고 집에 들어오니..
오늘 아들내미는 기말고사 끝나는 날이네요.
간만에 제 방에서 볼륨높이고 우퍼 빵빵하게 틀어놓고
음악들으며 술한잔 마시면서 왔다갔다 했더니..
아내가 잔소리를 하네요.. ㅎㅎ
한달만이네요..
이제 다 나았나 봅니다.. ^ ^
아직 등짝스매싱이...
이제 사고 한번치고
등짝스매싱으로 회복정도를 파악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아~ 이 얼마나 훌륭한 계획인가요
아파트로 가니 이제
아파트에 맞는 스피커를 ㅎㅎㅎㅎ
잔소리도 애정이 살아 있다는 증거. ㅎㅎ
잔소리 들으니 맘이 편한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직 등짝스매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