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휴진 의사 집회서 "좌파" 등장..주최측 "정치발언 유감

저 한명때문에 민주당지지자들의 욕할 권리가 생겼네요.

대한민국에 집회는 진정한 국민들의 촛불집회 이후로 .....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구나...저 집회 참가한 사람들은 우파(자칭)구나...'ㅁ'!!!

빨갱이 타령하는 작자들은 요즘말로 손절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펜앤마이크 자주 출연하시는 분이라면 뭐 뻔하네요. 그나 저나 의사분들의 수고나 현 정책에 대한 비판은 공감하지만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셨으면 합니다. 최대집 협회장으로 뽑고, 저런 사람 연단에 올려서 이상한 소리하게 두고 하는 거 보면 참 보기 괴로워요. 

휴진 의사파업에 이해 못할 이유로 항변하던 의사분들 결국 이런 거였나요?

좌파타령이라니요.

참나원...
원나참...
나원참...

교수라는 양반이 좌파니 의료사회주의니
그런 편향된 말을 달고사는지 참 한심하네요

기껏 집회에 나와서 한다는 말이 구태한 좌파,좌파...
왠지 환자도 좌파,우파 가릴것같은데요.

정말 말 그대로 유감이네요.. 그 의협 회장이라는 분과 그를 밀어올린 사람들 빼고, 이런 분들 빼고, 진짜 현장의 의사분들 의견이 좀더 잘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건 의사분들이 좀더 기술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의대정원 늘리는 게 맞는 방향이라는 걸 저들이 온 몸으로 증명해 주는 거네요.
판독기 작동!

그동안 의사인 회원님들의
거창해 보였던 글들도 결국
따지고 보면 밥그릇 문제라는
아주 간단한 이치..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나 전염병 극복으로 의사들 이미지개선되나 싶었는데
이런 전염병 위기 상황속에서 실속챙기기가 드러날줄은 몰랐네요.

그 많던 DP 의사인듯한 회원들은 이 글에 대해서는 잠잠하네요. 씁쓸합니다.

 참 아침부터 은혜로 충만하네요. 할렐루야

결국 이게 목적이었구나. 디피 의사분들 이글엔 출동 안하시나요?

가진자들이 변화를 싫어하는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겁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악도 아닙니다. 

다만,  그 선을 어디까지, 어떻게 정하느냐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혜로운 이가 과연 칼맑스의 저서를 단 한권이라도 읽어봤는지 의문이 가네요. 만약 읽었다면 토론할 용의는 있는지 묻고 싶네요. 

은혜롭게 말씀하시지 말고 쉽게 말씀하시면 좋을텐데 "우리 밥그릇 뺏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