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불금에 맥주한잔과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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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45:36
힘든 한주가 지나네요
요즘 술은 불금에 집에서 먹는 맥주가 전부.
TV에선 1987이 또 나오네여.
또 나와도 함께하는 1987..
제 학번이기도 하고.. 전대협과 함께한 해 이기도 하고.
가장 분노하는건, 그 엄혹한 시절에도 기자가 있었다는것.. 지금의 아시아 최고 언론자유 나라에서 기레기밖에 없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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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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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13:03:11
자유를 이런식으로 만끽하다니.. 자유가 넘치면 방종이라 했거늘.. 이것도 적응기간이라 봅니다. 기레기들아~ 주인이 누군지 잘생각해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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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자들은 목숨 걸고 일하신 분들이고.
지금 기레기들은 돈(만)을 위해 일한다는 거죠.